남산만을 주로 가다
어느 순간
서울근교의 산을 오르고
당일 지방산을 가다가...
무박산행을 가는 것으로 발전하더니...
이제는 백두산을 목표로 산행을 하고 있네요.^^
백두산을 가기전
오늘은
한라산을 가는 날입니다.^^
제주에 여러번 갔어도
한라산을 구경만 했지
한라산을 오르기 위해
제주를 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지요.^^
정말
산에 미쳐가는 것인지
하나 하나 추억을 만들며
점점 더 높은 산을 향해 움직여지는
이내 마음이 즐겁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할까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별안간
건강에 변화가 이는 것이
인생인지라...
숨쉬고 움직일수 있을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봐야지요.^^
건강이 되는 한~~~
오늘은
반신욕으로
전신을 풀어 주고
오전에 할 일을 마친 후
마음 편히 제주로 출발하여
기억에 남는 한라산 산행을 만들어야
겠네요.^^
오늘도
시작된 또 다른 하루
무엇인가 다른 일을 아니
기억에 남는 일들로 가득채워가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일~4일간의
제주에서 한라산을 오르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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