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일만에 오른 남산

후암동남산 2008. 6. 20. 08:56

오산종주...

설악산 공룡능선...

연속된 무리한 산행으로

관절이 안좋은 상태인 것 같아...

요즘 조심스레 몸을 관리하고 있지요.^^

 

남산도

5일만에 올랐습니다.^^

 

오르면서 몸상태를

체크하니 몸이 좀 굳은 것 같군요.^^

 

오늘은

남산순환도로를 따라

올랐습니다.

 

쉬지 않고 정상까지 오르니

살짝 땀이 몸에 뱁니다.^^

 

정상에 도착한 팔각정

아는 분들이 보이기에

서로가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하며

3바퀴의 숨고르기 시간을 보낸 후

앉아서 목운동과 전신 스트레칭을 합니다.^^

 

스트레칭이 끝나고

헬스장으로 이동합니다.^^

 

헬스장에서 매일과 같은

운동의 순서에 따라 운동을 마치니

어느덧 하산시간이 되었네요.^^

 

하산 길은

계단길로 잡으니

내려오면서 보이는 서울시가지가

뿌옇군요.^^

 

오늘도 무척 더운 날씨가 예감됩니다.

오일만에 오른 남산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