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역 하차
만남의 광장 식당에서 만나
도봉산을 오릅니다.
냉골 계곡으로 올라
자운봉을 향합니다...
산행과 리찌...
어느 덧 선인봉에 다다르니..
신선대를 마주 한 자운봉을 오릅니다.
자운봉을 오르다.
MP3가 빠져서
밑으로 구르니 밑에 있던 분이 가져다 줍니다.^^
감사의 말과 함께
서로 방향을 틀어
그분은 내려가고
저는 자운봉을 오릅니다.^^
자운봉 바로 밑
양지 바른 곳에서
점심을 먹은 후 자운봉을 오릅니다.^^
자운봉을 오르려하니
바람이 몹씨 붑니다...
바람이 잔잔해지길 기다리다.
맹구님이 오르고
새로빈님이 오르고
한송이님이 오른 후
마지막으로 제가 오릅니다.^^
오르는 길이 두렵기는 하지만
이제는 맹구님따라 산행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가는지...
담담합니다.
정상에 오르는 길
포대와 신선대에서 보는 이들...
만장봉과 선인봉에서
자일을 타는 이들...
오랫만에 이들 보다
주인공이 된듯하여
기분이 좋더군요.^^
오늘은 위험했지만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planet/fs13/2_8_28_4_5wYA3_13450593_3_305.jpg?original&filename=3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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