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는 북한산 오늘은 남산을~~~

후암동남산 2009. 3. 30. 09:07

어제는 동네 형님인 묘법님과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두달 만에 산을 오른 다며 힘겨워 합니다.ㅠㅠ

 

북한산 사자바위길로 해서

족두리봉으로 비봉으로 해서

비봉남능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로봇바위를 올랐다 내려 왔습니다.

 

아침 7시에 오른 산행

마치니 11시45분이 되네요.

 

다음엔 도봉산 냉골을 아침일찍 타자하네요.^^

점심을 보리밥으로 먹고 집으로 와서

부친게신 병원으로 모친과 가족모두를 데리고

갔습니다.^^

 

연일 일정이 피곤하니

집에 들어와서 잠간 이것 저것 살피다 그냥 잠이 드네요.ㅠㅠ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남산을 순환도로로 오르다 숲길로 들어가

산속에서 이곳저곳을 걸었습니다.

 

지난번 개구리알이 가득이었던 못은

이제 올챙이들로 부화되어 못 바닦을

가맣게 자리 잡고 있네요.^^

 

산속을 돌다가 정상에 올라

팔각정을 5바큇를 돌고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

하산길을 재촉했습니다.

 

오늘의 남산입니다.

오르며 찍은 타워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의 개나리

못안의 올챙이

버스종점의 전경


진달래



개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