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에 남산을 거쳐
병원을 갔다오니...
오후6시 고교동창 모임이
목동에서 있네요...
목동에 모임에 참석을 하여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 덧 8시가 넘어가는 데
영수라는 친구가 산정네거리역에서
색스폰연주회를 한다기에
친구 모두가 함께 그곳으로 응원을 갔네요.
10명의 친구가 함께 하여
멋진 음악을 듣고 친구들과
어울리니... 모두가 웃는 여유를 보이는 군요.^^
친구들 중 마지막으로 합세한 이가
송탄에서 올라온 허구라는 친구인데...
친구를 만나니 어느 덧 9시가 되네요.
친구들끼리 당구를 친다기에 먼저 집에오는 데
남영역에 다다르자...(이때가 9시50분)
봉천동에 있는 동서가 연락이 오네요
봉천동으로 넘어오세요...ㅎㅎ
에구 늘 후암동으로 넘어오게 했는 데
오늘은 내가 넘어가야지 하고 봉천동으로 넘어가니
일을 마치고서 횟집에 들어가
소주를 각 2병씩 네병을 먹으며 이야기 하다 보니
새벽 2시40분입니다...
에휴~~~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오니
시간이 새벽 3시가 좀 넘었습니다.ㅠㅠ
일요일엔 불암산을 가볼까 했는 데
아침에 일어나 시간을 보니
벌써 8시30분이 넘어가네요...
에궁 이리해서 오전 남산을 빼먹고
다른 산행도 못가게 되었네요...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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