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동네형님과 함께간 K2 성수동 본사 매장

후암동남산 2009. 8. 31. 02:14

동네형님이 K2 40% 활인 티켓을

가지고 온다하여 성수동 매장을 찾아갔습니다.

 

아침 일과가 진행이 안되기에

일단 K2매장에 가서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고 사지 못했던

등산용품을 산 후...

집으로 돌아 오니 11시40분이네요.

 

집으로 돌아와 호박 줄기를 정리 좀 하니 어느 덧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서

집사람과 두 아들

그리고 제가 병원으로 향합니다.^^

 

요즘 운전은

집사람에게 운전대를 간혹 맏기니

제가 편합니다.^^

 

집에서 길동 사거리까지 집사람이 운전을 하여 가고

병원에 도착해 부친에게 들어 가니

형님 내외와 작은 조카가 와 있네요.

 

인사를 하고선

부친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가

형님내외가 자리를 비켜주면서

부친에게 불가리스와 물을 드리고

생기액으로 입과 코를 소독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부친의 손과 발을 따뜻하게 스프를해드리고

집사람과 제가 손발을 주물러 드리니...

어느 덧 저녁식사시간이 되어 부친께서 식사를 하시네요.

 

부친께서 식사를 하는 도중

침대 모서리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는 것이

30분이 훌쩍지났네요.

 

부친께서 식사를 마친 후

물과 약을 드리고서

간병인 아주머니들께

저녁간식에 맞추어 불가리스를

드리시길 부탁하고서 부친께 인사를 하고서

병원문을 나섭니다.

 

병원을 나서서

집으로 오는 도중 성수동E-MART에 들려

식료품등의 물건을 좀 사고 집으로 들어오니

저녁 7시50분 이네요...

 

오늘은 저녁에라도 남산을 가려 했는 데

새벽 3시에 들어 왔으니 몸이 정상이 아니라

집에서 아이들과 공부한 것을 점검하며 보냈습니다.^^

 

오늘도 참 바쁘게 보낸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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