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9월4일 저녁에 남산을 올랐네요.^^

후암동남산 2009. 9. 5. 07:32

요즘 잦은 술자리와

모친을 모시고 점심에

집으로와서 점심을 챙겨 먹고

저녁엔 귀가하여 야참을 먹더니

금방 몸무게가 원위치를 찾아가네요...

 

저녁에 구기가해서

간편한 옷차림으로 남산을 오릅니다.

 

올만에 야경도 볼겸

남산을 오르는 데

많은 사람들이 오르네요...

 

허걱~~

그동안 밤에 오지 않았더니

올라가면서 야경을 보니

건물들이 올라가면서

야경이 은근히 변화를 가져왔네요.

 

뿐만아니라 야경이 더욱 밝아졌네요.

 

올만에 남산을 저녁에 올랐지만

기분은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그렇지만 하산 도중에 고모부를

만나 또 전어회와 함께 소주를 또 먹었네요...

 

에궁 산행한 것이

다 효력이 없어졌네요.

 

하지만 올만에 고모님 내외와

술한잔 한 날입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겠습니다.^^

 

남산의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