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관악산을 갔다 왔네요.

후암동남산 2009. 9. 19. 20:41

병원을 갔다와

점심을 먹고서 청계산을 가려다

시간이 애메해 사당역에 내려서 관악산을 올랐습니다.

 

오랫만에 관음사길로 올라

연주대에 이른 후

서울대 저수지길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시간이 대략 3시간이 걸리더군요.

하산 후 낙성대역에서 2호선을 타고

사당에서 4호선을 갈아 타 숙대입구에서 내려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용산고 사거리에 감자탕집 수리를

잠시 살펴보고 들어 왔네요.

에구 오늘도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