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파업 2일째

후암동남산 2009. 10. 14. 13:43

2일째 남원에서 27명 교육생중 15명의 노조원이

모두 쟁위를 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로 달려 갔습니다.

 

11명은 당일 오후 9시 교육이 종료된 후 밤에 출발하였고

서울권 4명은 익일 오전(14일 오전7시)에 출발하여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서울에 올라 온 후 오후4시에 산별노조의 대교지부장을 만나서

협조 요청건과 쟁위의 방법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서...

서울의 조합원들과 만나서 익일에 산별노조 사무실에서

자료를 만든 후 1인시위를 하기로 했네요...

 

1인시위를 2인 일조로 하여

오후 시위를 마치고 응암동에서 만난 후

일과 정리 후 집으로 들어 갔네요...

 

안하던 것을 하려니...

에구 부족한 정보와 지식이 많네요...

하지만 나름 인간사에 배우는 것도

있음을 안 하루 였네요...

 

서울을 제외한 전국적인 파업이...

에구 모두들 이게 뭔가...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마무리가 잘 되길기원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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