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교육청에서 왔다 갔네요.

후암동남산 2009. 10. 29. 08:43

11월2일 개원에 맞춰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중인데

어제 막바지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책 걸상 칠판이 들어오는 것을 설치하기 위해

바닥을 청소합니다.

 

바닥 청소가 끝날 줌...

교육청에서 인가를 위한 사전 조사가 나오더군요.

 

여성 두분이 나와서

4개의 교실과 안전 점검 그리고

몇 가지 상황을 여쭙고 갑니다...

 

이후 밤 9시 넘어 책상 과 걸상

그리고 칠판이 들어 옵니다...

 

저녁을 먹다가

칠판을 붙이고 정리를 하고나니

11시30분이 되어 갑니다...

 

소주한잔에 저녁을 먹고서

빠른 시일내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자며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먹거리시간을 맞춥니다.

 

집으로 돌아 가는 시간

대리운전하여 집으로 들어 오는 데

쉬지 않고 매일을 움직이니 몸이 힘든가 봅니다...

 

자동차 안에서 금방

눈을 감더니 코고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무척 바삐 돌아 갑니다.

바삐 돌아가는 만큼 모든 것이 순조로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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