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개원에 맞춰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중인데
어제 막바지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책 걸상 칠판이 들어오는 것을 설치하기 위해
바닥을 청소합니다.
바닥 청소가 끝날 줌...
교육청에서 인가를 위한 사전 조사가 나오더군요.
여성 두분이 나와서
4개의 교실과 안전 점검 그리고
몇 가지 상황을 여쭙고 갑니다...
이후 밤 9시 넘어 책상 과 걸상
그리고 칠판이 들어 옵니다...
저녁을 먹다가
칠판을 붙이고 정리를 하고나니
11시30분이 되어 갑니다...
소주한잔에 저녁을 먹고서
빠른 시일내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자며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먹거리시간을 맞춥니다.
집으로 돌아 가는 시간
대리운전하여 집으로 들어 오는 데
쉬지 않고 매일을 움직이니 몸이 힘든가 봅니다...
자동차 안에서 금방
눈을 감더니 코고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무척 바삐 돌아 갑니다.
바삐 돌아가는 만큼 모든 것이 순조로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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