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밤 늦게 전화가 왔어요...

후암동남산 2009. 10. 31. 08:27

함께하는 학원의 동생이 거나하게 취해서

전화가 왔네요.

 

모친의 생일을 가족들과 함께 한 후

기분이 좋아 전화 했답니다.^^

 

이번에 개원하는 학원에

학생들이 41명쯤 될 것 같다고 하네요...

 

약간 흥분되 기분이 좋은 모습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분명 잘 되리라 생각하고 한 것이지만

개원하는 첫달부터 이리 되리라 동생도 예상을 못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동생과 주변의 사람들을 소개해

보내준 결과가 이리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제 앞만 보고 가면

200명이 되었을 때 좀 더 큰 곳으로 이사가기로 하였는데

이런 추이라면 조만간 200명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나타나

명강사 명품학원으로 소문이 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되면 3관까지 개설할 생각입니다.

꼬~~~ 옥~~~~

이렇게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