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에휴...회사 숙제를 겨우 마쳤네요...ㅠㅠ

후암동남산 2009. 11. 1. 23:51

요즘 정신없이 삽니다.

 

개원으로 인한 학원신경쓰기

부친의 웅담사오기

불광동 북한산래미안 살피기

회사 숙제 해내기...

 

에구 지난주부터 불거진 문제들이

오늘에서야 마무리가 되네요...

 

몸은 힘들고 정신은 오락가락하지만

마음만은 상쾌합니다.

 

왜냐면 오늘 개원을 앞서

월요일에 사용할 무지개떡 72인분을 맞췄습니다.

 

학생들이 40명이상 등록을 하니

이웃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조그만 성의를 보이기 위해

준비한 미래의 희망 무지개를 바라는 마음의

맛난 무지개 떡을 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산 래미안 아파트도 이쁘게

잘나온 것 같습니다.

입주일이 내년 8월인데...

모든 것이 순조로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의 변화 제겐 참~~~

빠르게 변화해 가는 것 같지만

크게 보면 별개 아닐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