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

후암동남산 2010. 5. 24. 22:51

파프리카는 피망과 거의 같은데요. 파프리카라는말은

네덜란드 어이고, 피망은 프랑스어에요.

피방은 녹색, 빨간색 두가지 종류지만, 파프리카는 노란색, 주황색등

12가지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요.

 

파프리카는 흔히 채소류에서 열매를 먹는 과채류에 속하는데요.

비타민 A와 C, 철분,칼슘 등이 뛰어나 항암, 항산화, 면역기능이 우수하다고

알려졌어요.

 

또한 파프리카도 색깔에 따라 영양성분이 모두 다릅니다.

 

우선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데요. 이 파프리카의

독특한 향은 고혈압 및 심근경색을 예방해주는 파라진이라는 성분으로 피가 응고

되는것을 막아준다합니다.

 

주황색파프리카는 철분 및 베타카로틴이 많아 팩으로 만들어 여자분들 미용에

많이 쓰입니다.

또한 멜리닌 색소를 생기는것을 막아주기도 한다네요.

 

일반적인 빨간색 파프리카

한창 클 아이들에서 좋은데, 칼슘과 인이 함유되어있어 성장촉진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열량 및 칼로리가 별로 없고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좋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