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부친을 뵈러 갑니다.
갑작스러운 병환 악화로 인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제 저녁부터 눈문을 흘리더니
어제 오전과 저녁에도 눈물을 흘립니다.
모친께서 불안하신지
병원에서 자야 겠다고 하시는 것을
함께 병원을 나서면서 걱정을 덜어 드리려고
진고개에가서 저녁을 먹고 들어 왔습니다.
오늘도 아침 저녁으로 부친을 찾아 뵈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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