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부친께서 변화가 많군요.

후암동남산 2010. 9. 1. 10:17

요로에서 돌이 많이 있어서

구토와 긴급처방으로 양방 내과로 옮겨진지

일주일이 넘어 가는데

서울대에서 25일 입원하라 하여

입원을 하려다 잠시 대기하라 하여

대기를 하는 중에

체온이 너무 떨어지네요.

 

체온이 떨어져

제 팔과 가슴으로 따뜻하게 해준지

2일 정상으로 체온이 올라 오더니

이번엔 혈압이 낮아 지네요.

 

혈압이 낮아지면서

얼굴에 열이 있기에

오전에 찬물로 샤워를 하고 병원에 갔기에

오늘은 열을 떨어뜨리려고

제손으로 얼굴과 머리를 감싸니

30분정도가 되니 정상이 되더군요...

 

아~~~

요즘 부친께서 변화가 많습니다.

 

어여

요로 결석을 처리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