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간을 다녀온 회사를
실질적으로 어제부로 종결을 하고
오늘부터 새로운 나의 업에 올인하려 합니다. _()_
무딘 사람이지만
왠지 하던 일을 마무리 못하고 나온 것 같아
내심 동료들에게 미안 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주변을 살펴보니
이제 나의 것에 대한 올인이 되어야 할 시기인 것 같고
부모님의 건강이 더욱 걱정 스러워지는 때이라
마냥 적을 두고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과감히 정리를 하였답니다. _()_
이제 회사에서 떠나
홀로서기를 해보렵니다.
지금의 정체적인 흐름의 사업이
나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제2의 도약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랍이지만...
모든 상황은 유동적이라...
최선과 성실을 다하면서
좀 더 나은 접근방법을 찾아나서면
좋은 결과가 예상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여
과감하게 올인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오늘부터
나의 하루는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에 대해
하루하루 심혈을 쏱아나가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_()_
2011년 1월27일 사직
2011년 1월28일 올인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날을 만들어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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