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행복한공부

중년의 매력 포인트 랍니다. ㅎㅎㅎ

후암동남산 2009. 1. 30. 22:10

 

 

 중년의 매력 포인트 7가지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금물!





              2 호칭도 안티 에이징을 원한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4 자랑은 적당히, 애교 있게(?) 하라


          자리에 앉았다 싶으면 늘어지는 ‘자랑’은
          주부는 대화 중 빠지지 않는 메뉴이지만
          (자랑)하는 사람에겐 몰라도
          듣는 이에게는 고역이다.

          꼭 자랑이 하고 싶다면
          ‘나 지금부터 벌금 내고 자랑 좀 할게’라는 식의
          애교 있는 양해를 구한 뒤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하자.





              5 대화의 1:2:3 원칙을 활용하라


          말재주가 없다고 모임을 피하지 말고
          ‘1분 동안 말하고 2분 동안 들으면서
          그 2분 동안에 세 번 맞장구친다’는
          대화의 원칙 1:2:3을 활용하자.





              6 비련의 주인공은 노(No)


          ‘내 아이는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는지 모르겠어’
          ‘내 팔자는 왜 이러냐’
          하는 식으로 얘기할 상대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불평불만들.
          본인은 스트레스가 해소될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른 스트레스다.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을 전염시키는 사람이 되자.





         7 작은 빈틈이 타인의 마음을 연다


          이성 간에도 너무 완벽한 사람에게는
          접근하기 어렵듯 동성 간에도 자신보다 훨씬
          잘나 보이는 사람에게는
          다가서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기본 심리다.




           늘 행복하고 충만해 보이던 사람이
          ‘실은 나도 고민이 있어’라고 말하며
          솔직하게 자신을 열면 훨씬 많은 친구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