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남자 한테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법

후암동남산 2011. 8. 16. 08:08

 

 

 
 

 

 

최정이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이런 제목들을 많이 보지 않았는가??

 

남자한테 사랑받는 방법,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등등.......

 

이런글을 읽고나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뻔한 이야기 또 하는것 아니야??"라고 생각하는가??

 

그런데 이런글을 클릭한 당신의 마음을 안다.

 

"무언가가 있겠지"라는 생각과....."무슨 헛소리를 적어놓았는지 보려는것 아닌가??"

 

헛소리를 적을려고 하는 사람도 아니고 실망을 주려고 이런글을 적는 사람도 아니다.

 

악플과 비방은 경험히 받아들이겠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연애방법

  

☞남자를 인정해주고 띄워주는것만큼 최고의 방법은 없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자..

 

괜찮은 남자를 소개를 받아서 같이 밥을 먹으로 갔다.

 

꽤 분위기가 있는곳으로 안내하는 남자..

 

당신이 여기서 가장 먼저 꺼내야 하는 말이 무엇인줄 아는가??

 

"여기 분위기 좋은데요........."라고 하면서 눈웃음 한방 날려주면 된다.

 

그런데 괜히 그곳에서 퀼리티가 높아 보이는 여자인척 행동하려고

 

자주 왔던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해서 남자가 그것을 인정해줄까??

 

필자는 여자분들에게 진짜 한가지 진심어리게 부탁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묘한 경쟁심리가 있고 지지 않을려고 하는것이 있는데

 

왜 굳이 그것을 남자한테 표출을 하려고 하는가??

 

 

한가지를 더 해보자.

 

첫인상이 마음에 들고 괜찮은 남자를 커피숍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밥먹으로 가는데 남자가 끝내주게 맛있게 하는 맛집이 하나 있다라고 데리고 갔다

 

그런데 아주 허름해 보이는곳이다..

 

그곳에서 앉았을때 "뭐 이런데를 처음 만났는데 데리고 와"라고 생각하고

 

X씹은 표정을 하고 있어야 하는것일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될까??

 

"오 분위기부터가 몇십년 전통의 맛집같은데요..."라고 말해야 된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는가?

 

남자가 밥집을 가든, 술집을 가든 중요한것은 그여자를 데리고 가는것이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접대를 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짜증나고 해도...

 

어느 순간에 가장 기쁜줄 아는가??

 

"접대를 받는 사람이 접대 하는 사람 마음을 알아줄때이다..."

 

"오늘 진짜 덕분에 잘놀고 고맙다"라고 한마디만 해주면

 

지금까지 힘들고 짜증나고 괴로웠던것 한방에 날려버린다.

 

음식점 하는 사장이 가장 기분이 좋고 뜻깊을때가 언제일것 같은가??

 

손님이 와서 맛있게 먹어주고 계산해주면서 한마디 던져줄때이다.

 

"정말 맛있네요.. 다음에 또 올께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음식 재료 준비하고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없어지고 보람도 느낀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남자도 똑같은 마음을 느낀다.

 

"꽃등심을 사줄수는 없지만 삼겹살도 맛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이쁘게 먹는 여자를 볼때..."

 

어떻게 그여자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는가???

 

당신이라는 여자의 표현 하나에 남자는 눈물을 흘릴수도 웃을수도 있다라는 사실을

 

여자분들이 꼭 알아주기를 바란다.

 

 

 

☞지나간 남자, 지나간 연애경력을 역으로 이용할수 있어야 된다.

 

남자들이 가장 짜증을 내는것이......

 

그여자가 지나간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라는것을 여자들이 알것이다.

 

그래서 절대로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그런 말을 꺼내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기본적으로 여자분들이 많고 많은 연애리뷰에서 보았던것이다.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 예시를 들어보겠다.

 

필자가 괜찮은 여자를 만나면 항상 하는 행동이 하나 있다.

 

머리에 하는 큐빅 박힌 삔을 선물을 많이 한다.

 

이것을 선물할때 그것을 받는 여자들의 행동이나 말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딱 기본적인 여자들이 어떤 여자인줄 아는가??

 

"고맙다," "이쁘다"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핸드백으로 넣는 여자이다....

 

남자한테 그렇게 와닿지가 않는다.

 

 

조금 남자를 만나보고, 남자한테 애교도 부리줄 알고 하는 여자들은 어떻게 할까??

 

"그것을 바로 착용을 하면서 나 이뻐? 나 괜찮아? 어울려?"라고 하면서 연신 웃음을 띄우는 여자다.."

 

이정도만 하여도 충분히 남자들이 흐뭇해 한다.

 

 

남자를 사로잡을줄 아는 여자들은 어떻게 할까??

 

"일단 그것을 착용하고 연신 웃음을 띄워놓고 그다음에 멘트로 남자를 녹인다.."

 

고맙다, 잘쓸께 이런말을 하는것 아니다.

 

지나간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예전에 남자들이 이런것 선물해주면 안받는다라고 했다라고 말을 하거나.

 

서로 연인사이라고 하여도 이런 선물 받으면 "이게 뭐야?"라고 생각하고 기분 별로 안좋았는데

 

"오빠가 이것 딱 내미는 순간 나 너무 기분 좋은것 있지.."

 

이 말을 들은 남자의 기분은 어떻겠는가??

 

 

 

여자분들이 알아야 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들이  남자를 녹이는 멘트에 관해서 너무나도 모른다라는것이다.."

 

남자들이 이런말을 잘 하지 않는가??

 

너 같은 여자 처음이다. 나 이런 기분 처음이야등등

 

그런데 여자분들은 이런 멘트에 너무나도 인색하다.

 

아무리 먼저 표현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연애책에 수도없이 이야기를 한다라고 하지만.

 

감정을 느끼는대로 솔직하게 표현해주는것이 남자한테 사랑받는다.

 

남자가 무언가를 해주었을때, 그것을 좀더 부풀려서, 좀더 오버해서 표현해줄때

 

남자들은 참 고마워 하더라.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키 168센치, 몸무게 51KG..

 

완벽한 스타일과 외모로 무장한채, 선글라스를 끼고 하이힐 소리에 리듬을 맞추어서

 

꽂꽂하게 걸음걸이를 옮기는 그녀....

 

이런 여자를 볼때 대부분 남자들의 시선은 고정된다.

 

그리고  그 여자 은근히 주변의 시선을 즐기는듯 천천히 거리에서 아이쇼핑을 하고있다.

 

이런말을 왜 할것 같은가??

 

"그 여자의 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노력이다.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패션화보를 보면서 패션감각을 키우고...

 

자기 신체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구를 하고, 머리 스타일도 연구하고

 

액세사리 아이템 하나까지 자기 몸에 맞추어서, 자기 스타일에 맞추어서 연구했던것을 아는가?

 

자기가 노력한것이 있으니까........

 

사람들의 앞에서 시선을 받아도,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것이다.

 

 

 

지금 이글을 읽는 사람들중에서 자신있게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당당하게 걸어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당신이라는 여자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 살았는가??

 

나름 괜찮다고, 나름 평범하다, 나름 이쁘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는가??

 

"왜 나는 충분히 사랑 받을수 있는 여자다, 나는 충분히 이쁘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를 못하는것일까?"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없는것이다.

 

다들 처음에는 이쁘다라고 생각을 할것이다.

 

하지만 몇번의 시련과 아픔을 겪고,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느끼는것 아닌가??

 

그것을 느끼면서도 그대로 방치하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볼때.....

 

필자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정말 자기 자신한테 무책임한 여자 같으니.........."

 

왜 머리라는 주인을 잘못 만나서....

 

남자한테 사랑받을수도 없고, 남자한테 맨날 이용당하고, 남자한테 진심도 이끌어 낼수 없는

 

그런 존재로 전략했는가??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보자..

 

집에서 윗몸 일으키기 하는 여자 있는가??

 

저녁 6시 이후에  물빼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 여자 있는가??

 

피부 재생 시간을 대부분 지키면서 잠을 자는 여자가 있는가??

 

맨날 드러누워서 밤 늦게 하는 미니시리즈 보면서 질질 눈물 흘리는 신파극 그만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노력해라..

 

 

왜 이런부분이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것인줄 아는가??

 

"여자의 경쟁력은 외적인 모습이다......"

 

남들보다 좀 더 피부가 좋아야 되고, 남들보다 좀 더 몸매가 좋아야 되고

 

남들보다 좀 더 동안으로 보여야 되고, 남들보다 좀 더 스타일도 좋아야 된다...

 

지금 당신이라는 여자가 이쁘다라고 해서 그것이 영원한것은 아니지 않는가??

 

잘 알지 않는가??

 

주변에 아는 언니들이나 친구들을 보면서 나이가 들면서

 

어릴때 이뻤는데, 어릴때 진짜 괜찮은데 점점 이상하게 변해버리는 여자들을 볼때

 

당신이라는 여자도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도 없는가....

 

이런 내모습도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거야.......

 

이런 내모습도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살아도 된다.

 

BUT

 

당신이 그렇게 생각을 하는 순간......

 

당신을 좋아해줄 남자, 당신을 사랑해줄 남자도 엄청나게 줄어든다라는 사실을 알기를 바란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한테 사랑받는 여자들은 다르다...

 

늘 남자가 끊이지 않는 여자들은 다르다..

 

넌 이쁘니까, 넌 아름다우니까.. 남자들이 있는것은 당연해..

 

그것뿐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는 여자가 얼마나 바보같은줄 아는가??

 

"여자는 외모+@가 되어야 남자의 사랑만 먹고 사는 여자가 될수 있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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