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함께하는 이야기

"괜찮은 남자 어디 없어요???"

후암동남산 2011. 12. 1. 17:51

 

 

 

 

 

 

 

 

 

 

 

 

 

 

 

 

 

  

안녕하세요 최정이에요

 

여자들이 입버릇처럼 말을 하는것이 있지요..

 

"괜찮은 남자 어디 없어요???"

 

그 괜찮다라는 기준이 뭐길래? 도대체 뭐길래?? 우리 남자들을 괴롭히는것일까요?

 

오늘 속시원하게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능력이나, 학벌 이런것은 빼고요...

 

왜냐고요?? 이런것은 여자들마다 상황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봅시다!!!

 

 

첫번째 조건 "괜찮은 스타일을 가진 남자라면 일단 ok이다"

 

여자들에게 이상형을 물어보면 늘 어김없이 말하는것이 있어요.

 

바로 같이 다니기 민망하지 않으면 된다.

 

속된말로 말을 하면 쪽팔리지 않으면 된다라고 말을 하는거죠...

 

이런 여자들의 말을 숨은 뜻을 알고 있나요??

 

잘 들어보세요...기가 막힙니다.

 

"옷을 잘입어야 된다, 패션 감각이 좋아야 한다, 옷빨이 좋아야 한다"

 

솔직하게 간지가 흘러야 된다라고 말을 하는것을 들어보았을거에요...

 

이런 말을 듣고 어떤 남자분이 예전에 소개팅을 할때...

 

그 당시에 유행했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소지섭 컨셉으로 나간적이 있어요..

 

 

 

소지섭이 입으면 간지에요..

 

하지만 당신이라는 남자는 소지섭이 아니라는것 명심하셔야 되요..

 

남자분들 멋도 모르고 착각하는것이 있는데..

 

연예인처럼 입으면 자기도 연예인처럼 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큰일나는거에요..

 

지금 저런 패션을 입고 소개팅 나가면 여자분들이 한마디 해요..

 

"너 지구에 사는것은 맞니??" 이렇게 말을 해요..

 

그렇다면 패션감각 즉 스타일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이글을 적는 필자도 예전에 옷 못입기로 유명했던 사람이에요..

 

"일단 자기의 신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고려를 해야 되요..."

 

뚱뚱한 사람이 스키니를 입고 나온다라는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것이랑 똑같아요..

 

기본적으로 어깨는 넓으면 좋아요..

 

특히 머리크기와 목뚜께에 비해서 어깨가 좁으신 남자분들

 

어떠한 옷을 코디를 하여도 어울리지 않아요..

 

심각한거에요...

 

태어나기를 이렇게 태어났다고 포기하는 순간 영원히 스타일 못찾아요..

 

늘 운동을 해서 어깨 넓혀라, 남자는 갑빠가 생명이다.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그리고 피부와 머리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말을 할거에요..

 

피부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관리를 하는만큼 좋아져요..

 

남자분들 집에 스킨로션밖에 없죠...

 

세안할때 몇가지 제품을 사용을 하나요??

 

그냥 비누로 온몸을 다 씻는것은 아닌가요??

 

"이렇게 해놓고 자기 피부가 좋아지는것은 한마디로 사치에요.."

 

그냥 피부 좋은 사람, 안좋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자기 피부에 투자를 하느냐..

 

이런 작은 차이에서 갈리는거에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수도없는 방법들이 나와요..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으세요...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아무 미용실이나 가서 머리 지저분하니까

 

깍아주세요 이렇게 말을 하지마세요...

 

조금 비싸더라도 큰 미용실에 가서 전담 미용사를 찾고 꾸준히 가보세요...

 

그렇게 해봐야 얼마 차이 안나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자기 헤어 스타일을 찾으세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줄 아세요.....

 

"작은 차이가 스타일에 큰 차이를 느끼게 만들어주니까요..."

 

옷을 못입고 잘입고는 작은 하나의 차이에요...

 

그리고 피부나 헤어 그런것도 얼마나 관심을 가지느냐의 차이에요..

 

여자한테 아무리 돈쓰고, 아무리 좋은곳 데리고 가고, 아무리 잘해줘도

 

안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스타일에 대해서 놓치기 때문이에요.

 

 

두번째 조건 "그 남자와 데이트를 하면 공주대접을 받는것 같아요"

 

어제 제가 블로그에 적었던 남자들이 무조건 알아야 하는 여자의 심리중에서

 

첫번째로 이야기를 했던것이 무엇인줄 아실거에요..

 

바로 여자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이쁘다라는 소리를 좋아한다....

기억나시죠??

왜 이런말을 좋아할까요???

 

"여자의 마음속에는 다 공주끼가 흘려요......"

 

 

 

<누구나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마음을 여자는 가지고 있어요>

 

대접 받는것을 좋아한다라는거에요...

 

원래 구석기 시대부터 남자는 사냥을 하고 여자는 집을 지키고 있었어요..

 

다들 아실거에요!

 

남자가 사냥을 나가는 동안 여자는 치장이라는것을 하게 되었죠..

 

사냥을 잘하고 힘이 센 남자의 선택을 받아야 잘살것 아니에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청동기, 철기, 중세, 산업혁명.......

 

이렇게 쭉 흘러오는동안 남자가 세상에 중심었어요..

 

힘이 센 남자. 요즘시대에는 능력좋고 돈 많은 남자들이 대세라고 하는데

 

그런 남자한테 선택받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여자의 선택입니다.

 

 

그렇다면 데이트 준비는 어떻게 해야되는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여자를 만날때 괜찮은 장소를 가야 된다라는것이에요..

 

특히 처음 만나고 두번 만나고 그여자를 알아갈때...

 

데이트 장소만큼은 철저하게 준비를 하세요!!!!

 

 

 

남산에 있는 한 레스토랑 입니다.

 

남산에서 꽤 유명한곳인데 이런곳을 알고 있나요??

 

비쌀것 같죠???

 

솔직히 생일이벤트나 100일 이벤트등등 이런것을 하지 않으면

 

둘이서 데이트하기에는 남산이 좋아요..

 

"맨날 이런곳을 데리고 가면 지갑이 거들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한가지만 확실하게 이야기를 드리면..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만남을 가질때 이런곳 위주로 가주는것이 휠씬 효과적입니다.

 

어차피 세번정도 만나면 여자도 답이 나와요..

 

남자분들은 처음 만나면 바로 답이 나오겠지만..

 

어떠한 대접을 해주고, 어떻게 데이트를 준비하느냐가 승패가 갈려요..

 

남자분들 그런 생각을 하셔야 되요! 어차피 데이트할때 돈은 씁니다

 

돈을 최대한 안쓰고 꼬시는것이 가장 큰 이득이겠지만...

 

연애의 신이 온다라고 하여도 돈을 안쓰고 여자를 꼬실수는 없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연애팁을 드리자면..

 

요즘에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투쎔페이스 등등 이런곳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사람들도 많고 복잡하고 시끄럽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해도 스타벅스 커피 아니라고 해서 여자들이 싫어하지 않아요.."

 

요즘에 스마트폰 다가지고 계신데..

 

포털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명동에서 만나든, 강남역에서 만나든, 압구정동에서 만나든...

 

예전처럼 입소문으로 아는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다 보여지는데..

 

검색 한번 하는것이 그렇게 힘드나요??

 

 

세번째 조건 "그 남자랑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우리가 드라마를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재미가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스타일이 좋고, 데이트를 괜찮은곳에 하여도 말이 안되면 끝이에요!

 

<여자들이 당신이 화장실 간 사이에 이렇게 할수도 있어요>

 

 

대부분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한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왜 그런줄 아세요?

 

바로 계속 끊임없이 그 여자한테 어필을 하고 꼬실려고 말을 하거든요~

 

그것이 여자들은 싫지 않는거에요!!!

 

연애를 못하신분들의 궁극적인 문제점이 바로 이것이에요

 

"여자 앞에서 울렁증 가지신분들 많아요......."

 

안물어보도 될것을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여자를 피곤하게 만들죠..

 

"어디갈래??"

 

"한정식 좋아하나??"

 

"술 한잔 할래??"

 

무엇을 할때마다 데이트 장소를 옮길때마다 계속 물어봐요..

 

이런것 안좋은거에요.........

 

어차피 여자가 가기 싫으면 싫다라고 말을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화를 하는것이 여자를 재미있게 하는것일까?

 

여기서 중요한것이 두번째 조건에서 말했던을 잘 생각해보세요.

 

벌써 잊어버린것은 아니죠??

 

여자는 대접 받는것을 좋아한다라고 했죠?

 

기억 나세요???

 

닭머리가 아닌 이상 무조건 기억 하실거에요..

 

"끊임없이 칭찬을 하세요........"

 

이쁘다라는 말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용기를 가지세요...

 

아무런 말도 안하고 기본 예의를 지키고 있는다라고 해서 여자가 넘어오는것은 아니에요.

 

 

시크릿 가든이 광풍을 몰아쳤을때 만났던 여자가 있어요.

 

현빈 이야기를 쭉 하다가 여자 입에서 이런말이 나왔어요..

 

"현빈같은 남자랑 한번 데이트 하고 싶다."

 

그리고 밥을 먹으로 레스토랑에 갔어요...

 

그여자가 자리에 앉고 저도 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일어나서 여자한테 잠시 일어나라고 했죠...

 

그리고는 의자를 빼주시면 다시금 앉으라고 했어요...

 

여자가 물었죠..

 

"왜? 이렇게 하는데?????"

 

제가 말했어요!

 

"드라마에서 보니까 현빈이 하지원 만났을때 의자 빼주더라고....."

 

이런것이 포인트에요!!

 

이런 훈련을 어떻게 할까?? 궁금하시죠??

 

기가 막히는 방법이 있어요.

 

예능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웃음 포인트를 외우는거에요!!

 

원래 말이라는것이 유머라는것이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어떠한 말이 나왔을때 사람들을 웃길수 있는것이죠..

 

다들 아실거에요!!

 

그 웃음 포인트를 찾으면 되요!!

 

수도없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 타이밍에 어떠한 말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웃기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판단하시면 되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반복훈련이에요...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자면 제발 어떻게 유머를 발휘할것인지 집에서 생각하고 오세요..."

 

유머책을 보면서 달달달 외우든지, 아니면 상황을 만들어 보든지..

 

어떤 말을 넣었을때 여자가 웃을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한테 꼭 써먹어보고 효과를 보고 말을 하세요..

 

꼭 보면 웃음포인트가 다른 사람들 있어요..!!

 

다들 웃고 있는데 자기만 침묵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추가를 해서 말을 하자면...

 

남자의 능력이나 학벌은 어떤 기준이 좋을까요??

 

결론 나갑니다..

 

아주 빠르게 나가니까 잘 보세요!!

 

여자보다 돈 많이 벌면 되는것이고 여자와 비슷한 대학만 나오면 됩니다

 

 

이것 우리들끼리 정해놓은거에요!!

 

이것이 꼭 맞는것은 아니에요!!

 

오늘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의 조건!!

 

사회 통념상 여자들이 말하는 기준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에요!!

 

이런것 안된다고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는 법은 없어요!

 

이런것 안되는데 괜찮은 남자라고 본인 스스로 말하고 다닌다라고 해서

 

쇠고랑 안차고 경찰 출동 안해요!!

 

단지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약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