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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생생코스닥>설 연휴 이후 더 빛날 스몰캡 8選

후암동남산 2012. 1. 26. 18:44

<생생코스닥>설 연휴 이후 더 빛날 스몰캡 8選
헤럴드생생뉴스 2012.01.22 09:06
이번 주 가장 많이 읽힌 증권사 리포트는 유화증권의 ‘2012년 코스닥 유망종목 8選’이란 제목의 종목분석 보고서다.

최성환 유화증권 스몰캡 담당 연구원이 지난 16일 작성한 이 보고서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를 통해 5일만에 온라인에서만 800회 이상 읽혔다.



최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케이엠더블유(032500), 블루콤(033560), 한국사이버결제(060250), 큐에스아이(066310), 상보(027580), 유비벨록스(089850), 로엔(016170), 플렉스컴(065270) 등 8개 종목을 올해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먼저 케이엠더블유는 LTE용 RRH 핵심 기술력을 보유해 임진년이 도약의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547원과 2013년 예상 EPS 883원을 산술평균한 값에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적용해 8600원을 산정했다.

블루콤은 중국에서의 아이폰4S 판매개시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블루콤은 지난해 8월부터 애플에 리니어 진동모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4S 전체 물량 중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어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이밖에 한국사이버결제는 버추얼라이제이션(Virtualization)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처, 큐에스아이는 2012년 레이저다이오드(LD) 저변확대의 원년, 상보는 첨단소재 기업으로서의 가능성 확인을 이유로 각각 추천됐다.

또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 담당, 로엔은 ‘아이유’의 해외시장 진출로 성장성 확대,플렉스컴은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근거로 유망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