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개미굴만 다녀" 환상적인 모습에 깜짝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개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진작품을 소개했다.
러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안드레이 파브르가는 어릴 때 보았던 개미굴의 낭만을 떠올리며 지난 7년 동안 개미를 찾아다닌 끝에 사진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들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출을 배경으로 개미들이 나뭇가지로 다리를 놓거나 물속에서 낚싯대로 월척을 건져 올리는 사진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다. '미니어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미들의 움직임이 질서정연하다. 개미들이 작가의 말을 알아듣고 움직인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작가는 몇 가지 소품을 제외하고는 인위적인 걸 최대한 배제했다. 작가는 과거 영화 소품을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작품을 구성했다. 또 개미 여러 마리가 붉게 읽은 딸기를 수확하는 장면과 방울토마토를 수레에 실어 나르는 모습에서는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닮았다.
파브르가는 "개미로부터 인간의 삶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어느 순간부터 개미들 사이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동화 한 편이 될 것 같다", "전생에 작가는 개미였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개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진작품을 소개했다.
러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안드레이 파브르가는 어릴 때 보았던 개미굴의 낭만을 떠올리며 지난 7년 동안 개미를 찾아다닌 끝에 사진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들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출을 배경으로 개미들이 나뭇가지로 다리를 놓거나 물속에서 낚싯대로 월척을 건져 올리는 사진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다. '미니어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미들의 움직임이 질서정연하다. 개미들이 작가의 말을 알아듣고 움직인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작가는 몇 가지 소품을 제외하고는 인위적인 걸 최대한 배제했다. 작가는 과거 영화 소품을 제작했던 경험을 살려 작품을 구성했다. 또 개미 여러 마리가 붉게 읽은 딸기를 수확하는 장면과 방울토마토를 수레에 실어 나르는 모습에서는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과 닮았다.
파브르가는 "개미로부터 인간의 삶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어느 순간부터 개미들 사이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동화 한 편이 될 것 같다", "전생에 작가는 개미였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러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안드레이 파브르가는 어릴 때 보았던 개미굴의 낭만을 떠올리며 지난 7년 동안 개미를 찾아다닌 끝에 사진 작품을 완성했다. 이 작품들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일출을 배경으로 개미들이 나뭇가지로 다리를 놓거나 물속에서 낚싯대로 월척을 건져 올리는 사진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다. '미니어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미들의 움직임이 질서정연하다. 개미들이 작가의 말을 알아듣고 움직인 것 같은 느낌이다.
파브르가는 "개미로부터 인간의 삶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어느 순간부터 개미들 사이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동화 한 편이 될 것 같다", "전생에 작가는 개미였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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