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식이야기

2012년 6월 세계경제가 바닥이 가까워 지고있습니다...

후암동남산 2012. 6. 3. 07:49

최고의 위아래로 흔드는 기간!바닥이 가까워진다!

바닥이 가까워 지고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무자비한 세계의 언론플레이..마치 전쟁을 보는듯하군요....

 

eu 정상회담이 이제 6월 6일 열리는군요...

 

제가 왜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하는것은.. 그만큼 증시에서 사기꾼들과 야바위 꾼들이 점점 세력을 넓혀 간다는 뜻입니다..

 

제가 요즘 제일 눈여겨 보는것은.....

 

이 썩을 언론플레이를 가장 많이 보고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요즘 가장 많이 봐야할것들이 외국 외신의 언론플레이란것이라고 강조한적이 있습니다..

 

그이유를 적어볼까요.?3가지로 압축해보겠습니다

 

1. 그리스  시리자 보다 신민당이 지지율높다 5월 28일 기사 나옴니다 그리고 다시 5월 30일 단 2일만에 시리자가 다시 앞선다고

 

발표가 나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이게 말이 됩니까?? 국민이 단 48시간안에 마음에 획가닥하고.. 돌변한다는것이?? 무슨 뽕이라도 맞았답니까?? 거참 말도안되는 이야기이져..

 

2. 중국의 장난질한다... 다들아시다싶이 중국에서 30일 우리 2조위안 경기부양할것이다! 이렇게 말을합니다..

 

바로 다음날 신화통신에서 그런적없다고 번복 기사를 내놓게 됩니다...

 

이것또한 저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함부로 경기부양이란것을 그것도 단위까지 표현해가면서

 

방송에 보도한다는것은 정부에서 어느정도 감안하여 보도를 시켯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산당국가인 중국에서 이러한 언론사가 자유롭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정부의 의도와 액션을 취해준것이라고 보여지네요)

 

3. 스페인 방키아 문제! 다들알다핑이 190억 유로... 지원방안을 정부가 국채를 담보로 지원 책을 내놓았는데요

 

ecb에 스페인 국채를 담보로 하고 돈을 받는 구조로 말이져.. 그런데 이것또한 ecb의장이 거절했다는 오보고 발생각하였습니다..

 

이것또한 ecb의장은 거절한적 없다고 번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굵직한 기사들이 자꾸 번복거리 대상이 된다는것은 소리없는 전쟁을 하는듯합니다..

 

즉 유럽에 대한 강한 경고를 보내는듯하는군요.. 특히.. 독일 메르켈 하나만 해결된다면 유럽은 국채시장과 외환시장을 잠재울수있습니다....

 

그런데 이 독일 메르켈이 너무나도 얍삽하여서 등을돌리고있구요.. 다들 알다싶이 어제 2년 만기 국채를 제로금리 수준에서 발행 했다는것은 독일에게 공짜로 돈쓸기회를 제공하고있다는것입니다...

 

결국 .. 독일 국가에선 너무나도 행복할것입니다..유로화가 작살이 난다고 하여도 수출에서 빼먹으면 될것이고 그리고 외화자금은 국채발행으로 마음대로 주물를수있기때문에 메르켈은 지금 행복에 넘처날것입니다..

 

즉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국가들이 국채금리가 올라갈수록 반사이익은 독일에게 돌아간다는 뜻이져..

 

또한가지 어제 가이너란 애널인가 무슨 수석 전문가라고  리포트를 내놓았는데 무분별한 이유로 다우지수가 폭락을 한다는 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 경제상황도 아닌.. ㅡ.ㅡ 기술지표 하나로만요..

또 요즘 그랙시트란 단어보다 스펙시트란 단어가 나돌고있습니다..

 

즉 스페인이 그리스보다 더 빠르게 탈퇴한다는 보고서까지 말이 나오고 있구요.. 이게 말이 됩니까?

 

스페인이 떠나면 말그대로 유로존은 사라집니다.. 아직 그러한 시기는 저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비록 정치적 사회적이념을 조율하지.. 아니 ...通 하지도 않은채 유로존을 만든것자체가 저또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로존은 붕괴될꺼란 생각 또한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유로존은 붕괴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결코 아닙니다.. 독일이 보내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러한 막강한 카드가 나올시.. 즉 스펙시트가 발생시

 

독일에 미치는 영향또한 어마어마 할것이란것이 저의 추측입니다..

 

저의 의견은 이러한 말도 안되는 언론플레이가 마구쏟아지는 이 단계가 어느정도 바닥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