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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세계증시는 삼한사온을 지나는 과정

후암동남산 2012. 6. 3. 08:00

세계증시는 삼한사온을 지나는 과정

 

 주봉 : 지주회사의 박스권지지

 

세계증시가 입춘전의 혹독한 삼한사온입니다

봄인가 싶으면 여지없이 한파가 몰아치고 .........

한겨울인가 싶으면 또다시 따스한 봄볓이드는 기간이 조금 더이어질것입니다

 

하방과 상방의 의견도 팽팽하고 해외의 소식들도

G2의 강력한 경기성장정책으로 봄햇살이 들만하면 다시 유럽의 한파(불량3개국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가

몰아쳐서 한동안 혼돈과 같은 시기의 연출입니다

 

지금 경기를 안정과 성장으로 돌리기위한 해결책으로는

많은 부작용을 예상들을 하고 있지만 경기의 직접부양과 성장정책말고는 해결책이 전무합니다

1. 과거 미국의 2차대전후 경기부진을 뉴딜정책이라는 내수부양의 성공한 사례

2. 월남전패망과 해외의 공격적 전쟁참여로 만신창이가 된 미국의 경제를 부활시킨

    클린턴의  IT산업 지원정책(실리콘벨리를 IT산업의 메카)

3. 중국의 경제를 지금과 같이 G2로 변신시킨 대서부개척사업, 기간산업정책

 

세계증시는 EU를 포기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대 일부혹자는 그리이스와 이태리 스페인의 국가가

부도가 나가나 박살나면 조선사업과 자동차사업에 타격을 예상하지만 국가부도와 글로벌기업의

흥망성쇠는 함께 하지 않습니다 이미 글로벌기업들은 각국에 자산과 자금을 분산되어 있어서

신용평가사들이 글로벌기업에 대해서는 그 기업별로 별도평가하게 됩니다

 

글로벌기업들은 자산과 지분만큼 해당국가의 영향을 받을것입니다

하지만 은행권은 해당국가 고스란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유럽의 자금이 글로벌시장에서 빠져나간것입니다

 

증시로 돌아와서...........

이미 언급을 드렸지만 G2는 분명 경기부양과 성장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실행단계에 있습니다

당장 증시에 효과가 나기까지는 유럽의 악재가 도사리고 있어서 삼한사온입니다만

그 시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것입니다

 

현대모비스로 돌아와서.........

현대모비스 지주회사입니다

앞으로도 지주회사로 우뚝설것입니다

아쉬운점은 다른종목들이 현대모비스와 합병을 통하거나 맞교환을 통하여 대주주의 지분을 늘리려고

하니 ............주가 상승이 제한적입니다

 

현대차그룹의 후계승계에는 두가지 합병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번째 :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을 통한 대주주승계절차가 있고(저의 시나리오)

두번째 : 현대하이스코와 기아차가보유한 현대모비스와 맞교환

            소액주주의 법정투쟁으로 인한 현대글로비스의 주식의 대부분을 사회기부와 현대차위임이후

            증권사에서 나온 시나리오

 

현대모비스는 합병절차가 아니라면 이미 500,000원 돌파를 하고도 남을 종목이지만

대주주의 승계절차에 따른 지분문제로 최소로 상승하고 있음

그렇다고 PER 10이하로 하락하지 않을것이고 지금의 가격은 적정가(350,000원)

대비 저평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식을 매도할 이유가 없다는것이고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확대와 성장이 지속된

만큼 현대모비스의 성장 또한 최소한 현상유지 이상이 된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