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미꾸라지를 사오고 아침을 먹은 후
바로 차태현이 주연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란
영화를 보기위해 일찍 서둘러 나갔습니다.
서로가 바쁜일정이라
여수엑스포를 작은 아들과 갔다 온 후
오랫만에 4식구가 함께 어울렸습니다.
4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나
택시를 이용하나 비용이 비슷하여
집앞에서 택시를 타고가 명동입구에서 내렸습니다.
걸어서 명동CGV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표를 구매한 후
아이들이 먹을 팝콘을 사고
콜라와 헛개수차를 사고서 영화관으로 들어가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웃으면서
함께 영화를 본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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