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8월5일 작은 아이와 여수 엑스포박람회를 갔다 왔습니다.^^

후암동남산 2012. 8. 7. 18:35

큰아들은 바쁘고

예정된 일정이 아니라 생각하는 집사람을 뒤로 하고

어머니는 건강이 안좋아 아이들과 여름 휴가를 다녀오라 하여

작은 아들과 여수엑스포를 갔다 왔습니다.

 

여수 엑스포에서

작은 아이와 작은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다행이 잘 마무리되어

에스포관람을 잘 하게 되었습니다.

 

관람한 곳은

아쿠아관과 주제관 그리고

세계관의 일부와 미디어디지털관과

빅오쇼를 보고 왔습니다.

 

큰아들은 수학여행때 이미 보았기에

작은 아이만 데리고 가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하루를 갔다 왔는데

얼굴이 약간 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