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산을 올라 갔습니다.
땀을 흘리며 올라간 남산이
몸은 건강하게 맘은 편안하게 해줍니다.
세면장에 이르러
더운 얼굴을 찬 수돗물에 젖시면
시원하니 정신이 들면서 팔각정을 향해 오릅니다.
팔각정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근력운동을 하러갑니다.
여러가지 근력운동을 하니
몸이 건강해지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남산체육회분들과 인사를 하니
낼이 중복이라고
꼭 와서 오리백숙을 드시라 합니다.
재작년인가
한번 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분위기가 가족적인 듯한 것이 무척 좋았습니다.
낼 중복이라는 데
또다시 행사를 한답니다.
낼은 아침부터 오리백숙을
오후엔 삼계탕을 먹을까 아니면
중국집으로 갈까...고민 중입니다.^^
중복이지만...
먹는 것으로 모두가 맞쳐진다면 그것은 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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