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어제와 오늘

후암동남산 2012. 7. 26. 09:13

어제는 큰아이가 처음으로

마포에 있는 학원으로 가는 날입니다.

 

이곳에서 끝난 후 가려고 하니

가는 방법이 애매합니다.

 

수업이 끝나자

큰아이를 데리고

마포학원으로 달려갑니다.

 

시작시간은 오후6시20분

종료시간은 오후10:00가 됩니다.

 

몸이 약한데다 먹는 것이 작아

건강이 걱정되는 지라

방학동안에는 매번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데려다 주는데

차안에서 곤히 잠들어

오후6:00시까지 깨우지 않고 함께 있다가...

시간에 맞춰 학원으로 깨워서 들여 보냈습니다.

 

강의를 듣고 집에 들어오니

오후 11시가 넘는 군요...

 

오늘도 산에 오르고 내려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그런지

요즘 남산에 올라오는 사람이 줄었습니다.(휴가철이라 그런가...)

 

오늘도 땀흘리며 올라가

근력운동을 마치고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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