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부지런히 오르고 내리고
했더니 살이 빠졌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오늘 남산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지만
더워서 그런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됩니다.
더워서 걷는게 힘들었지만
결국 세면장에 이르러 세수를 하고
다시 오르니 더운 날씨 탓에 몸이
무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팔각정 정상에 도달해서
여지없는 3바퀴의 순례와
맨손체조를 마치고서
근력을 키우러 내려갑니다.
남산체육회에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고서
실내로 들어가 몸무게를 재보니
2KG이 감량되었답니다...
어째 몸이 가벼운 것 같았는데
이정도로 감량이 되었는 줄 몰랐습니다.
조금 더 감량하고
건강관리를 하여
모친과 함께 하는
가족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는
즐거운 삶을 키워 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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