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책을 보다가
아침 6시30분에 남산을 올랐습니다.
비가 긘 것 같아 우산 없이
남산을 올랐습니다.
후덥지근한게
몸에 땀이 많이 배어 옵니다.
부지런히 올라 가니
남산 세면장에 이르러
시원하게 세수를 하고 손을 닦고서
다시 팔각정으로 올라갑니다.
팔각정에서
주변을 3번 돌고서
간단한 손체조를 한 후
남산체육회로 향합니다.
이때까지 비가 오질 않았는 데...
근력운동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니
운동하다 시원한 바람을 맞고
또 다시 운동을 하고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을
서너번 반복하였습니다.
바람이 많아 시원해 좋다고 했는 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근력운동을 하며 좀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 가능한 나뭇잎아래로
서서 가능한 빠른 걸음 으로 하산을 했습니다.
오늘은
왠지 이 한주가 바쁘게 돌아 갈 것 같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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