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침에 일어나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둘째 작은 아이방의 스위치 고장이라 새것으로 교체를 해주고
세째 모친이 하다 가 절에 가시기에
당신께서 하다 만 작은 일을 다 마치고...
네째 일부 잘못되어진 신발을 수선해 놓고
다섯째 작은 아이가 장터국밥을 먹고 싶다하여
인사동에 가서 장터 국밥을 집사람과 작은 아이와 함께 먹고
여섯째 다가오는 목요일이 모친의 생신이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생선회를 떠다가 저녁에 생일 축하를 해주고서
일곱째 무신을 보고는 하루일과를 끝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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