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미모 바비 파이터' 격투기 챔피언 에카테리나, 역시 벨라루스!
[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미녀 강국인 벨라루스. 이 작은 동유럽 국가는 길가의 돌부리처럼 숱한 미녀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여성들의 평균 외모 수준이 높다는 것인데 심지어 격투기 선수마저 환상적이다.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에카테리나 비크토로브나 반다리에바(21)가 그 주인공이다. 단정한 얼굴과 오똑한 콧날, 그려놓은 듯한 짙은 눈매 등이 매력적이다.
에카테리나는 5년 전 경찰학교에 입학해 무에타이를 배우게 됐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외모에 동기들로부터 "바비인형"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그는 가련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무서운 속도로 실력이 성장했고 지난 몇 년간 여자 54kg급 벨라루스 챔피언을 비롯해 WMF 세계선수권, IFMA 무에타이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무시무시한 실력이지만 가시 돋친 꽃이라고 해서 그 아름다움에 범접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타고난 외모와 잘 다듬어진 몸매는 환상적이라 엄청난 남성팬들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흑발이었던 머리카락을 금발로 염색하면서 한층 미모가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에타이로도, 외모로도 정점은 찍은 에카테리나는 벨라루스의 무에타이 부흥에 노력하고 무에타이 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고 한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비밀"이라고 21세 소녀다운 수줍은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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