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자기 것을 지키는 것은
자기의 관심이
항상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재물이나
자기의 인간적인 관계나
자기의 개인적인 사랑...
역시
자기가 지키지 못하면
늘 ~~~
주변에서 훔쳐가려는 의도가
팽배하게 된 것이 세상사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던 나이가 적던간에
윤리와 도덕이 무너져가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는
도둑을 지키지 못하는 이가
못난이가 되는 것이
이 세상의 논리인 것 같습니다.
내 ~~참...
어제는 지갑을 털렸답니다.
처음으로 지갑을 털린 하루 였답니다.
윤리와 도덕이
물질과 쾌락에 무너진
현실입니다.
현실이
참 의심스러운
오늘의 세태를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지만
정말 짜증나는 하루 입니다.ㅠㅠ
'사는 이야기 > 남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락, 채린 - 편한 사람이 생겼어 (New Ver.) (0) | 2012.11.21 |
---|---|
2012년 후암동의 가을을 봅니다.^^ (0) | 2012.11.20 |
탁용준 화백이 보내 준 그림... (0) | 2012.11.19 |
오랫만에 쓰는 나의 이야기... (0) | 2012.11.18 |
일반적으로 대화에 응하는 4단계 깃법 (0) | 201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