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을 가깝게 하는 13가지 지혜
1.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가 먼저 즐거운 아침인사를 한다.
- 무표정한 상투적인 말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부모 특유의 아침인사를 개발해
자녀들이 신나고 기쁜 하루를 시작하도록 해준다.
2. 식사시간에는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한다.
- 대화를 하지 않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괜히 서먹하다 그 날 있었던 일이나
재미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화의 물꼬를 터 본다.
3. 공부하하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녀에게 하루 10분 정도 책을 읽어분다. 일년 후에는 책과 친한 자녀가 되어 있는 것은 물론
부모 자신도 책 읽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 자녀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한다.
-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전 칭찬을 한다.
부모의 기준으로 자녀를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자녀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5.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킨다.
- 자녀들과의 약속도 꼭 수첩에 기록해둔다.
혹시 지킬 수 없다고 생각대면 미리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며 다음으로 연기하되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시킨다.
6. 아무리 화가 나도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않는다.
- 체벌이 필요한 경우 벌을 서게 하거나 회초리를 쓰도록한다.
부모의 손은 자녀를 사랑하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보호라는 데 쓰는 귀한 사람의 도구이다.
7. 똑같은 일로 주 번 야단치지 않는다.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자 똑같은 일로 야단맞고 싶은가? 똑 같은 일로 부부싸움을 계속하고 싶은가?
8. 한 달에 한 번 날짜를 정해 자녀와 함께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짧은 시간이라도 추억에 남을 시간을 마련한다.
옛날처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짧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9. 도움의 기회를 준다.
- 자녀의 "뭐 도와드릴 것이 없나요? 하고 물을 때 꼭도와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든다.
도움의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다.
10.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으면 꼭 화해하는 과정까지 보여준다.
-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해서 싸움을 교육적으로 승화시키자.
11. 가훈을 정하거나 가족놀이를 만드는 등 우리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 가족앨범을 함께 꾸미거나 간단한 요리를 하는 등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가족만의 독특한 시간을 갖는다.
12. 자녀 앞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좋은 점을 말하는 모범을 보여준다.
- 부모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을 듣고 자라면 부모의 긍정적인 사고를 닮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13.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 본다.
- 부모가 얼마나 자녀을 믿고 사랑하는 지 진심어린 편지를 좋아하는 선물과 함께 한다.
(원문제목 : '부모와 자녀을 가깝게 하는 13가지 지혜' - 출처 : 교육정보 무료공유 - 강명규쌤의 <스터디홀릭> http://www.studyholic.com/ )
'사는 이야기 > 함께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50代 "가난속에 듣던 잘 살아보세 구호, 우리에겐 찡한게 있어" (0) | 2012.12.22 |
---|---|
"안정적 변화 추구… 2030 행태에 우려" (0) | 2012.12.22 |
기업별 보며 출근 밥먹듯 야근… 100명 중 1명 21년 걸려 ‘별’ 승진 (0) | 2012.12.07 |
남성 사망원인 1위 ‘암’, 발병률은 위, 폐, 간, 대장암 순 (0) | 2012.12.07 |
2012년 대선후보 안철수캠프의 해단식 전문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