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인터넷 공부방

올바른 인터넷강의 활용법

후암동남산 2013. 7. 19. 05:33

[인터넷강의] 올바른 인터넷강의 활용법

 

1) 인터넷강의를 듣기 전에 반드시 먼저 혼자 공부를 해보도록 해야 한다.

- 먼저 공부해보고 궁금한 점이나 설명이 필요한 점 등을 파악해놓아야 강의를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다. 그래야만 긴장감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2) 노트필기를 반드시 검사한다.

- 필기를 하지 않으면서 인터넷강의를 들으면 백발백중 멍한 상태에 빠지기 쉽다. 반드시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하도록 해야 한다.

 

3) 거실과 같이 오픈 된 공간에서 수강하도록 한다.

- 자기 방에서 수강할 경우 딴 짓을 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쉽다. 이것은 못 믿어서가 아니라 의지력이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4) 반드시 수강 계획을 짜서 공부하도록 한다.

- 수강 계획을 짜지 않고 그냥 막 듣게 되면 기간 내에 완성하기도 어렵고, 하나씩 달성해가는 재미가 없어서 의욕도 떨어진다. 반드시 계획된 스케줄을 지키면서 듣도록 한다.

 

5) 같은 인터넷강의를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짜서 공부하도록 한다.

- 가능하면 친구와 함께 완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건이 허락되면 공부수준이 맞는 친구와 함께 듣는 것도 좋다. 요새는 화면이 큰 LCD가 많이 보급되어 충분히 가능해졌다.

 

6) 아이 수준에 맞는 인터넷강의를 함께 골라야 한다.

- 인터넷강의 제공업체라든가 각종 포탈에서 정보를 얻어서 아이수준과 스타일에 맞는 선생님의 강의를 함께 고르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든가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강의는 시간만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7) 반드시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 인터넷강의든 학원 강의든 강의를 듣고 나면 반드시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공부한 내용을 떠올려서 적어보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8) 공부한 내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어보게 해야 한다.

- 문제를 풀어봐야 공부한 내용이 진짜 실력으로 자리잡게 된다. 문제를 풀어보고 내용을 떠올려 본 후 일정 수준이상 해내지 못하면 강의를 재수강 하도록 해야 한다.  

 

9) 인강중독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 인터넷강의 중독증 (일명 인강중독: 온라인 강의를 계속듣고 있으면 멍하게 공부효과는 없으면서 뭔가 많이 공부한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는 현상) 에 빠지지 않으려면 주중에 학기중에 하루 1시간정도 주말에 2~3시간 정도면 충분하며 방학기간이라고 해도 하루 3시간 이내로 수강하는 것이 좋다.

 

(원문제목 : '[인터넷강의] 올바른 인터넷강의 활용법' - 출처 : 교육정보 무료공유 - 강명규쌤의 <스터디홀릭> http://www.studyholi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