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모친의 입원

후암동남산 2013. 11. 15. 07:33

2013년11월12일 화요일

모친께서 천식으로 인해

잠을 주무시지 못할 정도로 심해져서

긴급히 병원을 찾아 가서 진료를 받고

오후 3시에 입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12일 입원 후 오늘이 15일이니

벌써 4일째랍니다.

 

조금씩 호전은 되고 있으나

연세가 있으면서 면연력이 점차 떨어지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적해 하실까봐

매일 아침 저녁에 들러보니

하루하루 기운이 좀 나아지는 것을 보지만

그래도 걱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