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미래엔 본사 9층 회의실에서...

후암동남산 2014. 5. 22. 06:01

봄봄과학이라는 정모를 2년만에 처음으로

참석을 해보려 하루 일과를 정리 후

논현역쪽으로 달려 갔습니다.

 

초행길이라

헤메여 도착을 하니

저녁 9시경...ㅠㅠ

 

저녁 8시부터 시작된 모임에

9시경 도착하여 보니 참석한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앉아서 미소를 머금은 채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새로운 인연들과

이들의 모임에선 무엇을 논하고

또 어떠한 모습들일까 궁금하였는데...

 

역시 한수위인 이들의

지식과 지식을 넣어주는 방법이 색다름에

작은 감탄을 느끼면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넘나드는 기술이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적어도 저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되고

저러한 행동을 실천 할 수 있어야 되겠구나를...

느낀 유익한 시간들 이었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이런 것은 좀 더 다르게

그리고 지금의 방법은

조금만 더 신경써서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리해 본 좋은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2부까지는 함께 하질 못했지만

다음 모임에는 함께 할 수 있느 시간을 가져 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