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과학이라는 정모를 2년만에 처음으로
참석을 해보려 하루 일과를 정리 후
논현역쪽으로 달려 갔습니다.
초행길이라
헤메여 도착을 하니
저녁 9시경...ㅠㅠ
저녁 8시부터 시작된 모임에
9시경 도착하여 보니 참석한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고
앉아서 미소를 머금은 채 여유를 보여주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새로운 인연들과
이들의 모임에선 무엇을 논하고
또 어떠한 모습들일까 궁금하였는데...
역시 한수위인 이들의
지식과 지식을 넣어주는 방법이 색다름에
작은 감탄을 느끼면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나름대로의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넘나드는 기술이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적어도 저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되고
저러한 행동을 실천 할 수 있어야 되겠구나를...
느낀 유익한 시간들 이었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이런 것은 좀 더 다르게
그리고 지금의 방법은
조금만 더 신경써서 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정리해 본 좋은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2부까지는 함께 하질 못했지만
다음 모임에는 함께 할 수 있느 시간을 가져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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