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칭(公平秤)-공평한 저울
우리나라 대법원 앞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은 저울과 법전을 들고 있어요.
여기서 저울은 다툼을 공평하게 해결함을 뜻하고, 법전은 정해진 법에 충실하게 재판함을 의미하지요.
다른 나라의 정의의 여신상은 보통 두 눈에 띠를 두르거나 안대를 가리고 있는데,
이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고 공평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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