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잦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당히 마시거나 안마시면 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프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괴로움을 덜어주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다.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먹어 두는 것도 숙취 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2.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술자리 전에 한두 개를 먹고 가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