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빈 곳을 채워보세요.

후암동남산 2021. 1. 26. 05:53

빈 곳을 채워 보세요. . . .

 

자신의 빈 곳을 꽉 채워 보세요.

빈 곳이 없을 때 천지가 꽉 차게 되어 천지와 소통하게 됩니다.

 

천지와 소통되는 때란 생각이 그치는 곳이 랍니다.

생각이 그치는 그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그 순간이 자신을 바로 보는 때가 아닐까요.

자신을 바로 보는 순간 천지인이 하나되는 곳 아닐까요.

 

천지인이 하나되는 곳 이름하여 소통되는 곳이랍니다.

소통되는 곳을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의

만남이 있지 않을까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바로 보는 곳 이것이 홍익인간의 출발점입니다.

 

### (몸소) (자신을 활로 사용하여) (신의 맥을 맞춘다면) (혈에 극에 달하여) 자신의 뿌리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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