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역이야기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후암동남산 2021. 5. 12. 15:08

격암유록 제19장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격암유록 제19장 궁을론(弓乙論) 원문 및 해석

 

 

弓弓不和向面東西 背弓之間出於十勝 人覺從之所願成就
궁궁불화향면동서 배궁지간출어십승 인각종지소원성취


해석1) 증산도

궁궁(弓弓)이 서로 화합치 못하고 동서東西로 등을 마주한 사이에서 십승十勝이 나온다.

사람들이 이러한 이치를 깨우치고 따르면 소원성취하리라.

* 궁궁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배합이 될 수 있다.

서로 등을 대기도 하고, 마주하기도 하고, 하나가 이기고 하나가 지기도 하고, 하나가 서고 하나가 눕는 등의 방식의 배합도 이뤄질 수 있다. ‘궁궁’의 배합에서 ‘십승十勝’, ‘신공神工’, ‘십十’의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승리제단

(1) 궁궁(弓弓)자를 서로 불화시켜 면을 동서로 향한 배궁지간(背弓之間)에서 나오는 백십자 완성의 하나님을 사람들이 깨닫고 따르면 소원성취하리라.

: http://victor.or.kr/kor/sn_news/2009/02/544-5.htm

 

해석3) 일반인(십천)

'천기(弓)를 받아들이는 수행을 하는 자가 물질의 세상(西)과 생명의 세상(東) 두 곳을 동시에 향하는(시선을 두는)것은 조화로운 일이 아니다. 탐욕같은 마음이 만든 물질의 세상에서 등을 돌려야 천기(생명)은 소모되지 않으며 그렇게 생명을 쌓아가는 수행을 하는 사이에서 마음을 이기는 십승이 나온다.

사람이 이런 이치를 깨달아서 하늘(생명)을 따르면 물질로는 이룰 수 없었던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가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lqqkdtmdwl&logNo=1014012198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弓弓相和 向面對坐 灣弓之間出於神工 人人讀習無文道通

궁궁상화 향면대좌 만궁지간출어신공 인인독습무문도통

 

해석1) 증산도

궁궁弓弓이 서로 화합하여 얼굴을 서로 대하고 앉아 있으면 궁弓의 굽은 사이(灣弓)에서 신공神工이 나온다.

사람들마다 이를 알고 익히면 무문도통無文道通을 하리라.

* 궁궁의 배합으로 얻은 ‘신공神工’은 무엇인가? 신공은 고전의 세계에서 ‘조물주’로 이해되어 왔다.

신 神은 우리말로 하느님이고, 공工은 만물을 낳고 기르는 조물주의 기능을 말한다.

따라서 ‘신공’은 곧 조물주, 하느님을 말하는 셈이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승리제단

궁궁(弓弓)이 서로 화합하고 면을 향하고 대좌하여 구부린(灣) 활 궁(弓)자 사이에 나오는 신공(神工)을 사람들이 알고 배우면 무문도통할 것이다.

: http://victor.or.kr/kor/sn_news/2009/02/544-5.htm

 

해석3) 일반인(십천)

천기(弓)를 받아들이는 수행을 하는 자가 마주앉아서 생명의 세상에 시선을 두면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고, 천기는 몸 안에 가득차게 되며 그런 사이에서 신이 되는 공부가 나온다(신이 된다). 사람들은 책을 읽어서 지식을 얻는데 천기를 받아들여 십승을 이루고 신이 되는 공부는 글자가 필요없이 도를 통한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lqqkdtmdwl&logNo=1014012198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右乙雙爭一勝一敗 雙乙之間 縱橫之間 出於十字

우을상교일립일와 쌍을지간 종횡지간 출어십자

 

해석1) 산도

오른쪽의 乙(右乙)이 하나가 이기고 하나가 질 때 그 쌍을과 종횡 간에서 ‘십十’ 자가 나온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일반인(십천)

처음 천기를 받아들이는 수행을 시작하면 마음과 생명이 전쟁을 하며 하나(하늘, 생명)가 이기기도 하고 하나가 지기도 하는 혼란스러움이 생긴다. 하나(하늘, 생명)는 몸 안으로 들어와서 세로(위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 가로(좌우)로 움직이기도 하는데 그렇게 순환을 하는 사이에서 十이 나온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lqqkdtmdwl&logNo=1014012198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人覺得智永保妻子

인각득지영보처자

 

해석1) 산도

사람들이 이를 지혜롭게 깨달으면 처자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으리라.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일반인(십천)

사람이 이런 지혜를 깨달아 얻어서 아내와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함께 수행을 한다면 영원히 생명의 삶을 살 수가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lqqkdtmdwl&logNo=1014012198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左乙相交一立一臥 雙乙之間 出於十勝

좌을상교일립일와 쌍을지간 출어십승

해석1) 산도
왼쪽의 을乙이 교합하여 하나는 서고 하나는 누울 때, 두 개의 을乙 사이에서 십승이 나온다.

* ‘십十’과 ‘십승十勝’은 무엇을 말하는가? 상수常數철학의 세계에서 1은 태극이요, 10은 무극無極이다.

 

‘십十’은 다름 아닌 무극대도를 지시하는 것이다. ‘십十’은 꼬리 긴 기독교 십자가가 아니라 정십자가 (+)를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의 십자가는 꼬리가 긴만큼 불완전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렇다면 ‘십승十勝’은 무슨 뜻일까? 십승은 10무극대도가 실현되는 구원의 땅이란 뜻이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性理之覺無願不通
성리지각무원불통


해석1) 산도
본성(性)과 이치(理)를 깨달으면 소원을 통하지 못함이 없으리라.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일반인(십천)

性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곳은 상단전 머리이고 몸 안에 쌓인 천기가 머리에까지 올라 왔을때 알 수가 있으며 깨닫기를 원하지 않으면 성의 이치를 통할 수가 없다.

 

 

 

四口合入禮之田 四口之間出於十字
사구합체입례지전 사구지간출어십자


해석1) 증산도

입 구자 넷을 합치면 밭 전자가 되고 그 속에서 십자의 이치가 나온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해석2) 승리제단 (四口合入禮之田 ~ 骸垢洗淨沐浴湯)

입 구(口)자 네 개가 합해진 곳에 들어가 예의가 되는 밭 전(田)자 사구지간에 나타난 열 십(十)자가 뼛속에 박힌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목욕탕(연단의 장소)이다.*

: http://victor.or.kr/kor/sn_news/2009/02/544-5.htm

 

해석3) 일반인(십천) (四口合入禮之田 ~ 骸垢洗淨沐浴湯)

口가 네개가 모이면 田이 되고 단전을 말하며 단전에 천기가 들어오는 통로를 만들려면 정성과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口 네개가 모인 田속에는 완성을 나타내는 十자가 나온다.

단전에 천기를 받아들이는 수행과정이 탐욕같은 마음에 시선을 두고 살면서 뼈속까지 묻었던 때를 씻고 정화시키는 것이며 단전은 마음의 때를 씻는 목욕탕이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lqqkdtmdwl&logNo=10140121985&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骸垢洗淨沐浴湯田 五口達交達成之田 五口之間出於十勝
해구세정목욕탕전 오구달교달성지전
오구지간출어십승

 

해석1) 증산도

뼛속의 더러운 때와 몸 안의 더러운 때를 씻어주는 목욕탕의 밭 전자이다.

입 구자가 다섯인 밭 전자의 이치에서도 십승이 나온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脫劫重生 變化之田

탈겁중생 변화지전

 

해석1) 증산도

겁을 탈피하고 다시 사는 변화의 밭 전자이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精脫其右未盤之圖 落盤高四出於十字

정탈기우미반지도 낙반고사출어십자.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정미할 정(精)에서 오른쪽 푸를 청자가 떨어져 나가면 쌀 미(米)자가 남고 밥상에 젖꼭지 4개가 떨어져 나가면 십(十)자만 남는다는 뜻입니다. 정탈기우에서 남은 쌀미에서 네 꼭지를 빼고나면 열십이 된다는 뜻

 

해석2) 증산도

정미할 정자에서 우측을 제거하면 쌀 미(米)자가 나온다. 작은 밥상의 네 모서리의 ㄱ 자 자개를 모으면 십자가 나온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先師此云覺者得福 一鮮成胎四方連交 士角虛虧出於十字
선사차운각자득복 일선성태사방연교 사각허휴출어십자


해석1) 일반인(도무사)

선사(옛날 스승)은 이것을 말하였고 깨달은 자는 복을 얻는다.

한 일자를 사방으로 서로 사귀어 이으면 입 구자가 되고 네 모퉁이가 이지러지면 십자가 나온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奧妙遠理 世人難知 龍馬太白靈龜小白
오묘원리 세인난지 용마태백영귀소백


해석1) 일반인(도무사)

오묘하고 심원한 이치를 세상 사람들이 깨닫기 어렵다.

용마(하도를 의미)는 태백이고 영험한 거북이(낙서를 의미)는 소백이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背山之間出於十字 求人兩白避亂之本

배산지간출어십자 구인양백피란지본

 

해석1) 일반인(도무사)

산 자의 등진 모습에서 십 자가 나온다. 양백(정도령)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피난의 근본이다.

(이것은 감결에 있는 구절로 말세에 사람의 종자는 양백에서 구하라고 한 예언-즉 사람들이 다 죽고 정 도령을 추종하는 무리들만 살아남는다는 의미)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黃字入腹再生之身 脫衣冠履出於十字 命哲保身天坡祈禱
황자입복재생지신 탈의관리출어십자 명철보신천파기도

 

해석1) 일반인(도무사)

누루 황자의 뱃속에는 재생의 몸이 있다.( 황자의 중앙에 전자가 있고 이 것이 재생의 이치를 가르쳐준다는 의미)

황자에서 옷과 관을 벗기면 십 자가 나온다. 생명을 보존하고 몸을 보호하려면 하늘의 신에게 기도를 하시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해석2)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 黃字入腹再生之身

중앙의 황이라는 글자인 복(腹아이밸 복)중에 들었다가 다시 환생 하시는 몸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戊腹(무복)은 戊子(무자)로 풀 수가 있는데 戊子年(무자년)은 2008년이고 己(기)는 己丑(기축)으로 2009년이 된다.

: http://blog.daum.net/godoin/13479363

 

 

 

須縱白虎 靑林走東 西氣東來再生神人 木變爲馬何姓不知

수종백호 청림주동 서기동래재생신인 목변위마하성부지

해석1) 일반인(도무사)

백호(정도령)를 따라 청림(정도령의 세상)으로 달려간다.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와서 재생한 신인이다.

지상의 나무가 변하여 말이 되니 어떤 성인지 알지 못한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乙乙合身向面左右 背乙之間出於工字 世人覺之科學超工
을을합신향면좌우 배을지간출어공자 세인각지과학초공


해석1) 일반인(도무사)

새 을자가 몸을 합치고 서로 얼굴을 대하고 또 좌우로 등진 사이에 장인 공자가 나온다.

세상의 사람들이 그것이 과학을 초월한 공자로 깨닫는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雙乙相和向面相顧 乙乙之合 出於凡字 理氣之中大元之數.
쌍을상화향면상고 을을지합 출어범자 이기지중대원지수.


해석1) 일반인(도무사)

쌍을이 서로 화합하고 대하고 합쳐 서로 돌아보니 무릇 범자가 나온다.

이와 기 가운데 가장 으뜸되는 수이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天地應火諸惡消滅 心裂門開死後極樂
천지응화제악소멸 심렬문개사후극락

 

해석1) 일반인(도무사)

하늘과 땅이 불로 응답하여 모든 죄악을 소멸한다.

마음을 찢어 마음의 문을 열라.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三印之中之火 如雨遍濟心靈變化

삼인지중지화 여우편제심령변화

 

해석1) 일반인(도무사)

세 가지 해인 중(화인, 로인, 우인)에 화인이다.

심령을 변화시키는 비와 비슷하고 온 세상을 구원한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恒常喜盤不老長春 三印之中海印之水 甘露霧臨重生之理
항상희반불로장춘 삼인지중해인지수 감로무림중생지리

 

해석1) 일반인(도무사)

항상 기쁨이 충만한 불로장춘의 세계가 전개된다.

삼인 중에 해인의 물은 향기로운 감로로 안개처럼 다가오니 인간이 다시 사는 이치이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發白花不死永生 無穀豊登三印糧露 石井妙理水昇火降
발백화불사영생 무곡풍등삼인양로 석정묘리수승화강

 

해석1) 일반인(도무사)

마음을 하얀 꽃같이 피어나게 하고 영원히 죽지 않게 한다. 곡식이 없어도 삼인의 양곡은 풍요롭다.

석정의 묘한 이치는 수승화강이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湧泉心中毒氣不喪 天牛耕田利在石井
용천심중독기불상 천우경전이재석정

 

해석1) 일반인(도무사)
생수가 마음에서 용솟음치니 독한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

하늘의 소가 밭을 가는 이로운 것이 석정에 있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彌勒出世萬法敎主 濡佛仙合一氣再生 紫霞南鮮葡隱后裔

미륵출세만법교주 유불선합일기재생 자하남선포은후예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미륵이 세상에 출현하는데 만법의 교주이시다.

유불선이 합하여 하나로 다시 태어난다. 자하도인 남조선에 은밀히 숨어있는 왕후의 후손이다.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해석2) 일반인(빛남과밝음) 彌勒出世萬法敎主 濡佛仙合一氣再

미륵이 출세하여 만법교주(萬法敎主)가 되네. 유불선(儒佛仙)을 합하기 위해 일기(一氣)로 재생하네.
: http://blog.daum.net/ziv-7/4998018

 

 

 

 

木出聖東西敎主 龍蛇渡南辰巳之間 桃源仙地 海島眞人
시목출성동서교주 용사도남진사지간 도원선지 해도진인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동방으로 성인이 출현하여 동서양의 교주가 된다.

용과 뱀은 임금으로 널리 미치게 되는데 용의 해와 뱀의 해에 알려지게 된다.

무릉도원의 신선이 사는 땅엔 해도 진인이 계신다.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해석2) 일반인(빛남과밝음) 龍蛇渡南辰巳之間 桃源仙地 海島眞人

진사(辰巳) 성인이 남조선으로 건너와 복숭아의 원산지인 무릉도원에 해도진인(海島眞人)으로 출현하네

: http://blog.daum.net/ziv-7/4998018

 

 

 

 

鷄有四角邦無手入 人間超道鄭彌소神 馬頭生角十五眞主

계유사각방무수입 인간초도정미소신 마두생각십오진주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봉황이 있으므로 사방으로 손이 없이도 들어 갈수 있다. 그 분은 인간을 초월한 도의 주인으로 정도령이며 미륵불이며 야소(예수)가 말한 하느님이시다. 말머리를 한 모습으로 관음을 형상화한 것이 마두관음(馬頭觀音)인데 미륵과 관음이 십오진주 이시다.

* 三分鼎峙(삼분정치); 鼎立정립=세 사람이 솥발과 같이 서로 벌여 섬. 세 세력이 서로 대립함.

즉 정족鼎足 정치鼎峙라고 함.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午未樂堂靑龍之后 女上加一地邊去土 狗驚羊喜五十八年
오미낙당청룡지후 여상가일지변거토 구경양희오십팔년

 

해석1) 일반인(도무사)

오미락당당(이 문구는 무학 비결의 예언 문구로 오미년에는 성인의 품속에 있어 즐겁다는 예언이다.)

여상가일지변거토(이 문구는 해석이 어렵다. 여상가일은 여자에 일을 더한 것이고, 지변거토는 也자가 된다.)

 

수년은 놀라고 미년은 기쁜 58년이다.(이 문구는 은비가의 하기도수장성기 58토중용사라는 문구와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擲柶消目 檀東致基 五卯一乞단東불出 末判之圖午未樂堂堂 仙李一枝誰保命
척사소목 단동치기 오묘일걸단동불출 말판지도오미낙당당 선리일지수보명


해석1) 일반인(도무사)

윷놀이의 의미를 살펴보자. 단동치기(? 단군이 동쪽에서 기초를 세운 윷놀이?)

오묘일걸단동불출[이 의미는 증산도의 오선위기의 의미와 같다. 즉 한반도를 중심으로 다섯 신선(=다섯 나라) 중, 두 신선는 바둑을 두고 세 신선는 훈수를 하는 형국을 의미])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枾林扶李守從持生 不顧聖人無福可歎 李鄭黑후 申望綠蛇 頭尾鄭初
시림부이수종지생 불고성인무복가탄 이정흑후 신망록사 두미정초






飛鳥鳩月五七四年 天受禪堯鷄龍 太祖登位飛上 玉燈秋夜戊己之日
비조구월오칠사년 천수선요계룡 태조등위비상 옥등추야무기지일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 玉燈秋夜戊己之日

'太祖(태조=태초의 인류의 조상)는 玉燈(옥등)으로 가을밤을 밝히며 戊己(무기)에 해당한 년도의 봄(春=三八日)에 남북이 서로 화합하여 태평가를 부르리라'고 하였다.

* 무기戊己는 중앙의 黃(황)을 의미한다. 새사십일에 보면 轉白之死黃腹再生(전백지사황복재생)이라 하였다.

 

주해를 하면, '전 하건데 白(백)이 죽어서 황복(아이밸 복)에 들어 다시 환생 한다'라는 뜻이다.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海印金尺天呼萬歲 三分鼎峙龍兎之論 李鄭爭鬪各守一鎭
해인금척천호만세 삼분정치용토지론 이정쟁투각수일진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해인(海印)은 4 . 9金 가을세상인 義(의)의 잣대로써 하느님 만세를 부르리라.

셋으로 나뉘어진 세력은 용의해와 토끼해에 논쟁이 일어난다. 이씨와 정씨가 투쟁을 하여 각기 한 진영씩 지키더라.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無罪蒼生 萬無一生 長弓射矢萬人求活
무죄창생 만무일생 장궁사시만인구활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죄 없는 창생들은 만 명에 한사람 살기 어렵다.

長弓(장궁=○=무극)으로 화살을 쏘면 태극(⊙)이 되는데 이 태극이 만백성을 구하여 살리는 법방이다.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山鳥騎豚渡野溪邊 鼠女隱日三床後臥

산조기돈도야계변 서여은일삼상후와

 

해석1) 대순진리회 상도방면

山(산=무극=○)과 鳥(조=태극=⊙)는 돼지해에 판밖으로 건너가 시냇물 흐르는 溪邊(계변)金城(금성)에서 만인을 구할 법방을 構築(구축)한다.

鼠女(서녀)는 子 + 女=好(호)이다. 즉 좋다는 뜻이다.

좋은 일이 숨어있는 해(年)는 세 번 밥상을 받고 쉬고 나면 나타난다.

세 번 밥상이란 三遷(삼천)을 말하는 것이다.

: http://blog.daum.net/godoin/15600810

 

 

 

 

 

走肖神將葛羌勇士 白眉將軍渴川之魚 八鄭之中三傑一人 靑眉大將異陵
주초신장갈강용사 백미장군갈천지어 팔정지중삼걸일인 청미대장이릉


해석1) 일반인(도무사)

조씨는 제갈공명과 같이 현명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백미 장군(역시 정감록에 나오는 인물)은 마른 내에 있는 물고기와 같다

팔정이란 여덟 명의 가짜 정 도령이란 의미로 혼란기에 나타나는 많은 가짜 정씨(가짜 지도자들)들을 의미한다.

여덟 명의 가짜 지도자들 중 세 명의 호걸 중의 한 사람인 청미 장군은 이릉(?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나 태백산 아래라고 다른 예언서에 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非依人王四維千人得生 分國爭雄三傑之人
비의인왕사유천인득생 분국쟁웅삼걸지인


해석1) 일반인(도무사)
비의는 배씨를 의미하며 이 배씨가 인왕사유(?)이며 천 명의 목숨을 살린다. 나라가 갈라질 때 세 호걸이 싸운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bone&logNo=70176747556

 

 

南步老將白首君王 七李相爭勝利一人

남보노장백수군왕 칠이상쟁승리일인

해석1) 일반인(도무사)

남쪽에서 걸어오는 늙은 장수는 하얀 머리의 군왕이다. 일곱 명의 장수가 서로 싸우고 승리하는 장수는 한 명이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三分天下假鄭三年 道下止人天破修身
삼분천하가정삼년 도하지인천파수신

 

해석1) 일반인(도무사)

삼분천하가정3년은 나라가 셋으로 갈라지면서 가짜 정씨들의 시대가 된다.

도 밑에서 그치고(말세의 혼란이 어느 종교에서 끝난다는 의미) 사람은 하늘의 언덕에 기대어 수신을 해야한다.

: http://blog.daum.net/namhoonkim/14334432

 

 

 

 

 

口出刃劍 奮打滅摩 ?坐誦眞萬無一傷
구출인검 분타멸마 궤좌송진만무일상

 

해석1) 일반인(도무사)
입에서 나오는 검으로 마귀를 멸하고 소탕한다. 꿇어앉아서 진경을 외우면 만 명중에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

 

 

 

 

 

鬼不矢口六千歲龍 權炳之世坐居龍床

귀불시구육천세용 권병지세좌거용상

 

해석1) 일반인(도무사)

귀신도 모르는 육천 세월의 용이다. 세상의 모든 권세를 쥐고 용상에 앉아 있는 존재이다.

 

 

 

 

妖鬼猖獗火滅其中.
요귀창궐화멸기중.

 

해석1) 일반인(도무사)

요귀가 들끓고 창궐하지만 불이 그들을 멸한다.



출처: https://lab-1000.tistory.com/entry/격암유록-제19장-궁을론弓乙論에-나오는-해도진인海島眞人#.YJtvDIczGAg [LAB-1000]

'사는 이야기 > 주역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승지란  (0) 2021.05.14
彎弓(만궁)  (0) 2021.05.12
궁을(弓乙)의 뜻은?  (0) 2021.05.12
지천태(地天泰)  (0) 2021.05.12
숨은 키워드‘궁궁을을’(弓弓乙乙)  (0)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