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고 오른 남산길... 오늘은 오전 5시20분에 집에서 출발했지요.(이유는 아침에 모친과 성남 모란시장을 가기로 했기때문입니다.) 동네형님 집앞에 가면서 전화를 두번씩 하는데 전혀 받지를 않는군요.(하기야 산에가기로 한 약속은 6시10분 전후였으니~~~) 집앞에 이르러 문을 두드리며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네요.^^ 아직은.. 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