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에
오른 남산은
하늘에 새털구름이
남산의 N-타워를 감싸고 있네요.
하늘의
새털구름과
함께하는 약간의
서늘한 기온은 잎새들의
색을 달리 만들어 가고 있군요.^^
역시
가을은
문턱을 지나기가 무섭게
문지방을 지나 안방으로 진입하려나...
오늘의
남산은
반바지 차림이
약간 추워 보이는 하루였네요.^^
서울 하늘을 가르는
동녘의 햇살은
멋진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합니다.^^
오늘의
남산은 가을을
확인해 준 하루 였네요.^^
가을에
좋은 바람과
희망을 가꾸어 보세요.
1년중 3번째 계절입니다.
이제
가을부터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새롭게 9월을 시작해보세요.^^
아마 좋은 일들이 만땅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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