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도 작은 아이와 남산에 올랐네요.^6^

후암동남산 2007. 9. 24. 11:48

오늘은

어제 저녁에

큰아이가 함께

남산을 가자 하길래

아침에 깨웠습니다. 이론 ...

 

작은 아이는 벌떡 일어 났는데

큰 아이가 일어나질 않네요...^^

 

작은 아이와

둘이서 남산을 올랐습니다.^^

 

오늘 역시

계단으로 걸어 올랐지요.^^

 

오르면서

부자간에 이야기를

하는 즐거움이 참 큼니다.^^(주된 내용은 아이에 관한 내용...)

 

남산에

오르니...

바로 남산체육회로 간다고 합니다.^^

 

체육회에서

사귄 큰 개와 놀기 위해 가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간간이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남산  체육회에서

운동을 하니 아이가 내려 가자 합니다.

 

웃으면 서 내려 가는 길

숲속 길따라 내려 가니 흙

밟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내려 오는 도중에

사진도 찍고 다른 분과 함께

내려 오는 재미가 아이에게 좋아 보입니다.^^

 

모두들

바쁘시지요...

틈나는 대로 건강관리 하시며

즐거운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