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오늘도 작은 놈과 함께했지요.^^

후암동남산 2007. 9. 23. 11:14

오늘은

동네엉아와 함께

남산을 오르려다...

작은 놈과 함께 했지요.^^

 

어제

저녁에

들어오니

오늘 아침에

함께 남산을 가자하기에...

함께 오르기로 약속을 하였지요.^^

 

작은 놈과

함께하는 남산오르기는

오르면서 작은 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들이 작은 놈을 더욱 사랑하게 되네요.^^

 

혼자 오르는 것과

달리 작은 놈의 오르는 흐름에

따라 발걸음을 옮겨야니 정상까지 걸으며 쉬는 것이

3회 정도는 되야하지요.^^ (아이를 위한 물과 간식을 함께하니 배낭을 지고 가지요.ㅎㅎ)

 

오르면서

만나는 가람들이

다들 아이한테 한마디씩 합니다.

힘드냐!!! 어서 올라야지...~~~

몇살이냐...힘내서 올라야지...~~~

헉~헉~ 이는 아이에게...

즐거움보다...심리적 압박이 되는 말 같던데...ㅋㅋㅋ

 

좌우간

정상을 향해

올랐지요. 팔각정에서

운동을 한후 남산체육회로 가니..

두번째 만남이라

회원들이 반겨 주네요...

 

남산체육회에서

운동을 한후 지름 길로 내려가니

정상에서 집까지 10분이내로 달려 왔네요.^^

 

아침을

먹은 후

작은 아이와

큰 아이가 바로 빠져나가내요.^^

 

오늘의

남산은 쾌청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남산을 향해 올라 올것 같습니다.^^

 

쾌청한 날씨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괜찮은 하루 입니다.^^

 

오늘의 날씨가

시야의 즐거움과 가슴 가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활기찬 휴일을 만들어 가세요.....^^ _()_

 

오늘의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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