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작은 아들과 함께한 남산 ^^

후암동남산 2007. 9. 22. 14:17

오늘은

두 아들과

남산을 오르기로 했지요.^^

 

아침이 되니

작은 아이는 옷을 입고

나서는데, 큰놈이 아침에는

남산타워의 가게가 문을 안여니

오르지 않고 저녁에 오른다 합니다.^6^

 

해서

작은 아이와

함께 남산을 올랐습니다.^^

 

작은 아이와

오르는 길에

잠간 옆으로 가더니

에니콜 핸드폰을 가지고 옵니다.^^

 

기종을 보니

새것 같네요.^^

 

전원이

부족하여

자주 꺼지기에

집에 와서 충전을 하였지요.^^

 

충전을 시키고...

어머니와 집사람과 함께

코스트코를 다녀오니 전화가

오네요.... 그 전화기가 제것인데요.^^

 

웃으며

계신 곳이 어디냐 물으니

후암초등학교 앞이라네요.^^(제가 졸업한 학교지요)

 

 

그곳은

집에서 거리가

얼마 되질 않네요.^^

 

집을 알려 주며

내려 오시라 하니

바로 내려 온다 합니다.^^

 

아이가 줏은 거라

아이에게 약간의 배려를

부탁하고 아이들을 약속 장소에 보냈지요.^^

 

작은 놈이

얼굴에 희색을 하고

옵니다.아빠 1만원을 받았어요.^^ ㅎㅎㅎ

 

뜻하지 않은

만원의 행복으로

형에게 자장면을 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가정의 웃음이

작은 아이의 핸폰 줏은 일로

한바탕 뒤집어 졌내요.^^ ㅎㅎㅎ

 

움직임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 이든 발생 되지요. ㅋㅋㅋ (그래서 작은 놈이 1만원을 벌었네요.)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며 운동을 하였습니다. 

조만간 멋진 몸매가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며...ㅋㅋㅋ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군요.

 

한가위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시고 행복한 일만이 있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  _()_

 

오늘의 남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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