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엉아와 함께
남산을 오르려다...
작은 놈과 함께 했지요.^^
어제
저녁에
들어오니
오늘 아침에
함께 남산을 가자하기에...
함께 오르기로 약속을 하였지요.^^
작은 놈과
함께하는 남산오르기는
오르면서 작은 아이와 함께하는
이야기들이 작은 놈을 더욱 사랑하게 되네요.^^
혼자 오르는 것과
달리 작은 놈의 오르는 흐름에
따라 발걸음을 옮겨야니 정상까지 걸으며 쉬는 것이
3회 정도는 되야하지요.^^ (아이를 위한 물과 간식을 함께하니 배낭을 지고 가지요.ㅎㅎ)
오르면서
만나는 가람들이
다들 아이한테 한마디씩 합니다.
힘드냐!!! 어서 올라야지...~~~
몇살이냐...힘내서 올라야지...~~~
헉~헉~ 이는 아이에게...
즐거움보다...심리적 압박이 되는 말 같던데...ㅋㅋㅋ
좌우간
정상을 향해
올랐지요. 팔각정에서
운동을 한후 남산체육회로 가니..
두번째 만남이라
회원들이 반겨 주네요...
남산체육회에서
운동을 한후 지름 길로 내려가니
정상에서 집까지 10분이내로 달려 왔네요.^^
아침을
먹은 후
작은 아이와
큰 아이가 바로 빠져나가내요.^^
오늘의
남산은 쾌청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남산을 향해 올라 올것 같습니다.^^
쾌청한 날씨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괜찮은 하루 입니다.^^
오늘의 날씨가
시야의 즐거움과 가슴 가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활기찬 휴일을 만들어 가세요.....^^ _()_
오늘의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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