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아들과
남산을 오르기로 했지요.^^
아침이 되니
작은 아이는 옷을 입고
나서는데, 큰놈이 아침에는
남산타워의 가게가 문을 안여니
오르지 않고 저녁에 오른다 합니다.^6^
해서
작은 아이와
함께 남산을 올랐습니다.^^
작은 아이와
오르는 길에
잠간 옆으로 가더니
에니콜 핸드폰을 가지고 옵니다.^^
기종을 보니
새것 같네요.^^
전원이
부족하여
자주 꺼지기에
집에 와서 충전을 하였지요.^^
충전을 시키고...
어머니와 집사람과 함께
코스트코를 다녀오니 전화가
오네요.... 그 전화기가 제것인데요.^^
웃으며
계신 곳이 어디냐 물으니
후암초등학교 앞이라네요.^^(제가 졸업한 학교지요)
그곳은
집에서 거리가
얼마 되질 않네요.^^
집을 알려 주며
내려 오시라 하니
바로 내려 온다 합니다.^^
아이가 줏은 거라
아이에게 약간의 배려를
부탁하고 아이들을 약속 장소에 보냈지요.^^
작은 놈이
얼굴에 희색을 하고
옵니다.아빠 1만원을 받았어요.^^ ㅎㅎㅎ
뜻하지 않은
만원의 행복으로
형에게 자장면을 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가정의 웃음이
작은 아이의 핸폰 줏은 일로
한바탕 뒤집어 졌내요.^^ ㅎㅎㅎ
움직임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 이든 발생 되지요. ㅋㅋㅋ (그래서 작은 놈이 1만원을 벌었네요.)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며 운동을 하였습니다.
조만간 멋진 몸매가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며...ㅋㅋㅋ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군요.
한가위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시고 행복한 일만이 있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 _()_
오늘의 남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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