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은 이번 주말이 멋지겠네요.^^

오늘도

오른 남산은

단풍이 점점 멋지게

타들어 가고 있네요.^^

 

남산 만의

멋인 N-타워의

야경이 한 껏 더해지면

서울에서 제일 멋진 하루를

보낼수 있는 곳이 아닐까...?

 

오늘은

오르면서

점차 붉고 노랗게

변해가는 잎새들이

화려하게 2007년을 장식

하려는 듯 제각기 뽐내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남산을

오른 후

운동을 서둘러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무척 바삐

돌아가는 일정이라

몸의 컨디션만 점검하고

무릎의 힘을 키워주는 간단한

운동만을 하고 내려 왔네요.^^

 

오늘도

해가 떴지요.

저녁엔 해가 지겠지요.^^

 

오늘의 나

지는 나가 아닌

매일 뜨는 해 처럼 살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매일 뜨는 해지만

하루의 장엄함을 간직한 체

떠오는 햇살은 내 속의 열정으로

삼아 보는 것이 어떨지요.^^

 

오늘도

하루는 또 지나갑니다.

주어진 24시 내게 기억남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보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아니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

일들로 채워가 보시기 바랍니다.^^ _()_

 

오늘의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