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남산이야기

집사람과 술한잔 했어요...

후암동남산 2007. 12. 1. 00:25

오늘은

12월 첫날

기분이 좋군요.^^

 

오랫만에

11월 말일날

집사람과 등갈비와

소주를 함께 했네요.^^

 

늦은 귀가 시간에

얼굴이 부어서 들어 온

집사람이 하루 일과를 이야기 하며

닭이 먹고 싶다 하길래...

 

아예

밖으로 나가

맛있게 한다는

등갈비 집에 가서

소주 한잔과 함께 했네요.^^

 

맛나게

먹는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저는

처음 처럼

한병을 비우고

들어 왔지요.^^

 

아침이 되어

햇살이 들어 오면

마당의 감을 수확해야 합니다.

 

토요임무

감나무의 감을 따라~~~

 

일요일의 임무

꿀꿀이의 산행에 참석하라

 

월요일의 임무

공룡을 따르되 안전에

유의해라. ㅋㅋㅋ

 

정말

공룡을 따르면

안전에 유의 해야

할 것 같아요.^^

 

월요일 만 잘 넘어가면

일주일은 쉬 넘어 갈것 같네요.ㅋㅋㅋ

 

12월

2007년의

마지막 남은

월력이지요.

 

최선의 노력을 하여

멋진 2007년을 마무리 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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