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케줄과
남산아닌 다른 산을
오르느라...그리고 추운
날씨 덕택에 그동안 남산을 오르지 못했네요.^^
이제
생활의
패턴을 원래대로
이끌어 가기 위해 다시
시작한 남산오르기를 하였네요.^^
아침은 비록
늦었지만 두터운 옷을
입고 등산화를 신고서 남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등산길은
빠른 계단길로 올랐습니다.
오르는 도중에
멀리 보이는 맑은 하늘과
흰 구름들이 정말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언젠가 부터
구름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구름의 변화 속에서 일상의
어려움을 즐기는 여유를 갖게 되었네요.^^
오늘도
처다본 하늘
맑은 하늘에 멋진 조화를 이룬
흰구름이 아직은 인생의 여유가 설익은
나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계단을 향해 오른
남산의 정상 약간의
숨가쁨이 느껴지지만
아직은 쉬지 않고 갈만합니다.^^
정상에 오르니
오랫만에 오른 곳이라
기분이 상쾌하네요.^^
반면에
팔각정과 바닥공사를
하고 있으니 약간 어수선하네요.^^
다른 때와 달리
오늘은 헬스장을 거치지 않고
조용히 남산정상을 거쳐 내려오는
평범한 코스를 택했습니다.^^
자주 오른 남산이지만
오늘 또 색다른 맛이 나네요.^^
오늘이 남산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이
될것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남산을 몇개
올려 드립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도록 해보세요.^^
남산응 오르며 찍은 N-타워
구름과 뒤엉킨 맑은 하늘
겨울이라 더욱 뚜렷이 보이는 듯한 N-타워
저는 이런 모습이 좋습니다.^^
퇴계이황 동상과 함께한 하늘의 모습
^^
정말 맑죠^^
^^
남산을 오르는 도중의 바위
남산 전망대 입구
구름과 하늘 그리고 조명기구
^^
전망대에서 본 서울 시가지1
전망대에서 본 서울시가지2
전망대에서 본 서울시가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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